구 세계7대불가사의 일곱번째 로도섬의 콜로서스 입니다.
거상(巨像)입니다.린도스의 카리오스에 의해 BC 280년경
건조되었는데 BC 224년의 지진 때 붕괴되었다고 합니다. 그
밖에 현존하는 것도 많으나 모두 기념비적으로 건축된 것입니다.
⊙ 신 세계7대 불가사의 ⊙
신 세계7대 불가사의에 대해 설명드리기 앞서서
이번 신 세계7대불가사의 선정은 인터넷을 통한 투표였고
중복 투표도가능했습니다. 그냥 인기투표 정도였다고
생각 하심이 맞을 것같습니다. 실제로 유니세코 등에서도
별다른 의미 부여를하고 있지 않습니다.
1) 중국, 만리장성
신 세계7대불가사의 중국의 만리장성 입니다. 총 길이가
2,700km의 어마어마한 길이로 진시황이 흉노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10여년 동안 건축하였습니다.
2) 로마, 콜로세움
신 세계7대 불가사의 로마의 콜로세움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 중 하나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영화 글레디에이터의 배경이 된 곳도 이곳입니다.
신세계7대 불가사의 페루의 마추픽추입니다. 잉카문명의 보고
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 목록에 들어가 있고 산 아래에서는
마추픽추가 보이지 않아 '공중도시' 라고 불립니다.
4) 인도, 다지마힐
아내의 죽음을 애도
하며 22년간 지은 무덤입니다. 순백의 대리석은
태양의 각도에 따라
하루에도 몇 번씩 빛깔을 달리하며 보는 사람의 넋을 빼놓고,
웅장한 건물은 중압감은 커녕 오히려 공중에 떠있는 듯 신비롭고,
건물과 입구의 수로 및 정원의 완벽한 좌우 대칭은 균형미와
5) 요르단, 페트라
영화에서 수없이 많이 보았죠?. 페트라는 이집트,
아라비아, 페니키아 등의
교차지점에 위치하여 선사시대부터 사막의
대상로를 지배하여번영을 누렸던 캐러밴 도시입니다.
좁고 깊은 골짜기를 따라 한참을 가면 극장과
온수 목욕탕, 그리고 상수도 시설이 갖추어진
현대 도시 못지않은 도시가 유령처럼 버티고 있습니다.
협소한 통로와 협곡으로 둘러싸인 바위 산을 깎아
조성된 페트라의 건물들은 대부분
암벽을 파서 만들어졌습니다.

신 세계7대불가사의 멕시코의 치첸이트사입니다. 치첸이트사
(Chichen Itza)는 마야어로 <이트사족의 우물가>를 뜻합니다.
이트사족은 6세기 중반 이전부터 이곳에 취락을 이루었고, 11세기
에는 마야 신제국의 종교중심지로서 번영하였습니다. 그 뒤 치첸,
욱스말,마야판의 3개 도시 사이에 동맹을 결성하였으나 13세기
무렵 마야판에게 멸망당하여 치첸인은 흩어지고 도시는 폐허가
되었습니다. 전사(戰士)의 신전, 피라미드형 신전, 천문대,
구기장(球技場) 등이 유명합니다.
7) 부라질, 예수입상
신 세계7대불가사의 브라질의 예수상입니다. 브라질이 포루투갈로
부터 독립한지 100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세운 상으로 완성된지
100년이 넘지 않았습니다. 이번 세계7대불가사의 투표 중
가장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