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의 아름다운 풍경 2013년3월26일

‘장사도(長蛇島)’라는 이름의 유래는 예로부터 길게 생긴 섬의 형상이

누에를 닮았다고 하여 ‘잠사도’라고 불리우다 장사도가 되었다는 설도 있고,

뱀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진뱅이섬’이라고 불리워지다 ‘장사도’로 바뀌었다는 설이 있다.

'장사도(長蛇島)'는 기후가 온화하여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등 난대림이 무성하며,

2011년 12월 개장한 이래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한다.

통영의 여객선 선착장에서 배를 이용하여 시속 30km의 속도로 45분 거리이며,

‘장사도(長蛇島)’를 한바퀴 둘러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생각하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