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아름다운글 614

⭕ 떠나버린 청춘 ⭕

⭕ 떠나버린 청춘 ⭕ 어느새 세월이 시간이 소리 없이 흘러갔고 할아버지 아빠 손잡고 빡빡 머리 깎으러 갔던 때가 어제 같은데, 아버지 손잡고 목욕탕 갔던 시간이 엇 그제 같은데, 어머님 손잡고 시장구경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이젠, 기억조차 흐릿해 지고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이젠 내 나이가 옛날의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가 되었으니.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돌이킬 수도 없는 흘러간 청춘.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가고 싶고 보고 싶은 것도 욕망도 많았는데 이젠 마음도 몸도 지쳐 가보지도 못하니 떠나버린 청춘 아쉬운들 어찌 하랴. 청춘이란 것을 조금만 더 일찍 터득 했더라 면, 하고 싶은 것 해보고 가고 싶은 곳, 다 가 보았을 텐데. 흘러간 청춘을... 나의 인생은 오직, 나의 것이라는 것을..

육십년의 독백 한잔

육십년의 독백 한잔 내가 10대였을 때는 60대는 할매인줄 알았다 내가 20대였을 때는 60대는 아지매인줄 알았다 내가 30대였을 때는 60대는 어른인줄 알았다 내가 40대였을 때는 60대는 대선배인줄 알았다 내가 50대있을때는 60대는 큰형님인줄 알았다 내가 60대가 되어보니 60대도 매우 젊은 나이네 항상 멀게만 느껴지고 아득했던 60대 이제 60줄에 들어서고는 뭔지 모르게 심쿵 했는데 어김없이 올해도 지나가겠지 70대도 이렇게 소리없이 나에게 친한척 다가 오겠지 인생은 일장춘몽이라 하룻밤 꿈같다고 누가말했던가 ? 흐르는 세월 따라 잊혀진 그 얼굴들이 왜 이렇게 또 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그목소리 어딜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메이는 눈부시게 쏟아지는 찬란한 햇살이 조금은 따사로운 날 문..

기적을 만드는 Seven-Up★ 나이가 들어서 멋있고도 당당한 대접을 받으려면 최소

★기적을 만드는 Seven-Up★ 나이가 들어서 멋있고도 당당한 대접을 받으려면 최소한 일곱가지 정도는 지키며 살아야 한다 *첫째 클린업 (clean up) 몸을 항상 깨끗하게 하고 생활 주변도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둘째 리슨 업 (listen up) 자기 자신의 주장만 고집하지 말고 상대방 말을 듣는 자세로 전환해야 한다 *셋째 샫 업 (shut up) 가능한 입을 다물고 가능한 한 말을 아껴야 한다 *넷째 드레스 업 (dress up) 옷은 날개라네요. 그러므로 아무렇게나 입지 말고 당당하게 잘 차려 입어야 한다 *다섯째 쇼우 업 (show up) 자기를 적당히 노출시켜야 한다 일이나 모임이 있을 때마다 사양하지 말고, 가능한 한 참석해서 사교적인 인간 관계를 한다 *여섯째 오픈 업 (open up..

아버지를 지게에 업고 금강산을 유람한 아들

아버지를 지게에 업고 금강산을 유람한 아들 세상의 아들 딸들아! 내리 사랑만 알고 자식을 오냐 오냐 키우면 이 기사 내용의 주인공 같은 아들 딸은 되지 않을 것이다 부모를 알고 조상을 위하고 뿌리를 아는 효행을 가르치라 더불어 사는 인간 존중 예절 교육을 강화하라 온몸 피멍에도 "아버지 마음껏 구경 기뻐" 아흔을 넘긴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 금강산 유람을 다녀온 아들 혼자서 오르기도 힘들다는 금강산을 아버지 를 모시고, 그것도 지게에 태워 관광 을 다녀온 이군익(42) 이씨는 아버지 를 지게에 모시고 금강산을 오르는 사진이 한 언론사의 독자 투고란에 실리면서 인터넷 상에서 유명인사가 됐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를 둔 평범한 가장이라고 본인을 소개한 이씨를 인천에서 23일 만났다. 지난 봄, 아버지 이..

나이든 황혼,내 마음이 즐거우면.

나이든 황혼, 내 마음이 즐거우면. 세월아 누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지 않으며 누군들 후회없는 삶을 살다 가기를 원하지 않으리 한 해가 가고 또 한해가 흘러간다 푸른꿈 .사랑도 친구도 모두같이 생경하고 냉냉한 낯선 여인숙의 하룻밤 같은 인생. 일생이 긴 여정이지만 이렇듯 찰라같은 하룻밤 인생란다 그런데 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이 한 세상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가자 네가 혹여 놓지고 간것 내가 뒤에서 거둬주고 추수려 주며너무 빨리 달아날때 내가좀 잡아주면 않되겠니 행여 내가 잘낫다고 남을 업신여기고 어리석은 짓 할때면 빨리빨리 뛰면거 달려가고 혹여 내가 남을 감싸주고 존중하고 감사하며 이쁜짓을 할때는 느릿느릿 걸어가자 누가 늦게 간다고 재촉할 사람 저 자신 말고 누가 있다더냐 눈치 보지말고 욕심..

석양이 더 아름답다

석양이 더 아름답다 누가 황혼이 인생의 끝이라고 했나. 뜨거운 가슴 아직도 끓고 있고 못다 이룬 사랑 그리움 되어 가슴 여린데..... 누가 노을이 인생의 종점이라고 했나. 아직도, 저녁에 부는 바람이 마음 설레이게 하고 밤하늘 초승달 그 미소가 내 가슴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 누가 해넘이 모습이 인생의 정점과 같다고 했나. 아직도 별빛 쏟아지는 밤 하늘 낭만을 즐기고 있고 거칠어지는 숨소리 가슴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 누가 황혼을 수평선 너머로 작아지는 돗단배라고 했나. 아직도 고동소리 우렁찬 가슴이 펄펄 끓고 있는데 힘들고 어렵게 걸어온 길만큼 갈길도 아직 많이 남았는데..... 누가 황혼을 눈물 흘리며 바라보는 네 모습이라고 했나. 찬란한 삶을 활화산처럼 뿌리며 떠오르는 너도 아름답..

☀보고픈 좋은 친구☀

☀보고픈 좋은 친구☀ 끝 과 시작이 변함없는 언제나 잊어지지 않은 좋은 친구 마음이 허전 할 때 그때 그날을 생각하며 기쁘고 즐거울 때도 서로의 행복을 축원 하고 날이면 날마다 한시라도 잊지 않고 언제나 아름다운 꿈과 미소로 서로의 행복한 삶을 앞으로 살아갈 날들의 추억을 만들고 나누고 싶다. 밤이면 꿈에서도 그리움이 사무치고 날이 세면 보고싶은 마음만 꽃 피우며 그 이름 불러 주고 싶다. 지치고 힘 들 때엔 옛 추억을 회상하며 아름다움을 사랑으로 주고 또 주고 위안 을 삼고 싶다. 보고픈 좋은 친구 자꾸만 생각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사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사람★ 가장 훌륭한 인격자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사는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사랑이 많은 사람은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며 가장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