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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최대의 오타발로 시장 구경

신데렐라임 2015. 1. 12. 22:20

 

 

 

남미 최대의 오타발로 시장 구경

 

 

 

▼ 남미에서 제일 큰 시장인 오타발로 인디오 시장 - Otavalo indigenous Market

 

 

 

南美 최대의 오타발로(Otavalo)시장은 가축과 공예품으로 유명하다

 

 

▼ 맑은 하늘을 닮은 선명한 자연색과 원색이 어우러진 인디오의 공예품들이

눈길을 끄는 시장이다

 

 

▼ 오타발로 시장이 남미에서 가장 큰 수공예 시장이라는 명성답게

세계의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가축시장은 아침에만 서고 (아침6시~10시까지) 오후가 되면 문을 닫는다

 

 

장 구경 최고의 시간은 8시에서 9시 사이인 듯 하다

 

 

▼ 시장에 나온 동물들은 그 종류가 엄청 다양하다

 

 

 

▼ 오리새끼

 

 

▼ 칠면조

 

 

 

 

▼ 장닭의 모양이 동양의 수탉과는 많이 다르다

 

 

골든햄스터 판다마우스 사막쥐 기니피그 / 기니피그는 구워서 먹는다

 

 

 

▼ 돼지도 몸체가 크고 길이도 길다

 

 

▼ 오타발로시장은 상업이 발달하기 전 키추아 부족 원주민들 사이에 물물 교환을

하던 장터에서 발전하여 시장이 되었다고 한다

 

 

▼ 그런 역사적인 전통과 옛 시장의 풍습들이 지금도 남아있다

 

 

▼ 양 (털양)

 

 

 

▼ 한국에는 흑염소가 대부분인데 여기는 하얀 염소가 많다

 

 

양과 알파카(野馬 : 왼쪽의 낯선동물 세마리)를 팔려고 장에 데리고 나왔나 보다

 

 

▼ 알파카는 동물들 중에서도 털이 가장 부드럽고 촉감도 최고이다

 

 

▼ 말(馬)도 보인다

 

 

▼ 소는 검정색의 흑우(黑牛)와 얼룩소가 주를 이는데, 

소를 살때는 소의 항문을 보고, 눈을 보고,

손가락으로 숟자를 막 가리키더니 소 목줄이 다른이의 손에  넘겨진다

 

 

▼ 정교한 목각들이 전시 판매되는 거리로 오타발로 안에 있다

 

 

▼ 카톨릭 국가의 특성상 성물(聖物) 조각들이 많이 발달되었으며

이들은 종교적 대상을 구체적인 형상으로 만들어놓고 보기를 좋아한다

 

 

▼ 전통악기인 삼뽀냐(팬파이프)와 께냐(팬플루트)도 인기 품목이다

 

 

▼ 차랑고(기타와 비슷)의 뒷통수

 

 

▼ 각종 목재를 조각하여 만든 공예품들이 전통과 맥을 이어가고 있다

 

 

 

▼ 색조는 원색적인 강한 칼라를 선호한다

 

 

 

성인(聖人)들의 목상이나 묵주, 조각들이 정말 발달했습니다

 

 

▼ 옷감이나 머플러, 커텐등에 이용되는 원단들

 

 

 

▼ 손으로 뜨게질한 아름답고 우아한 덧저고리

 

 

▼ 삼뽀냐 연주로 손님을 유도하고 있다 (呼客방법)

 

 

▼ 에콰도르의 특산품인 파나마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