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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방호정 백석탄 묵계서원. 안동월영교,고운사(대구예술대 시니어 아카데미)

신데렐라임 2016. 8. 19. 21:06

청송 방호정方壺亭

물 좋고, 반석 좋고 정자 좋다는 말처럼 정자가 들어서기 최적의 장소에 자리잡은것 같다.  

정자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깎아지른 절벽, 울창한 숲 그리고 정자 앞을 휘감으며

흘러가는 신성계곡의 물줄기 등이 서로 어우러진  그림같은 곳에

단아한 자태로 앉아있어 보는이들의 탄성을 자아낼 정도이다.

또한 방호정이 앉아있는 암석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될 정도로 중요한 자원이기도 하다. 

 

기암괴석들이 서로 어우러저 조화를 이루는 절경, 

 

                                                                                        < 방호정  안쪽 >

 

 

 

< 방호정 뒤편의 강당講堂 >

 

 

5반 학우님들은  박인찬 원우님의 안내로 아름다운 곳곳의

풍광을 만끽~~~♬♪♬♪

 

 

 

※방호정에서부터 안동 길안천 상류로 이어지는 15km정도의 계곡을 신성계곡이라하는데,

 맑고 아름다운 물이흐르는 계곡과 숲,  

 

<방호정 앞 철제 다리> 도로 쪽에서 강을 건너 방호정으로 건너가는 철제다리

 

 

 

 

 

그 중에서도 백석탄白石灘은 경관이 더욱 빼어난다고 한다.

 여름철에는 이 계곡 전체에 피서객들이 넘처난다고 한다.

 

5반 원우님들 다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 

싱그러운 숲속에서 멋진 힐링은 즐거움 만땅

 

비가 너무오지 않아 계곡의 물이 거의 없어 아쉬움 남기며~~~

 

 

 

 

 

 

 

 

 

 

 

묵계서원 및 안동김씨묵계종택--경상북도 안동시

 

묵계서원은 보백당(寶白堂) 김계행(金係行)과 응계(凝溪) 옥고(玉沽:1382∼1436)를

 봉향하는 서원으로, 1687년(숙종 13)에 창건되었다

 

 

 

 

 

자연의 울창한 숲속에서 행복 만땅

 

 

 

묵계새마을교를 건너 하리 골짜기길을 따라 500m쯤 가면

김계행이 만년을 보내기 위하여 건립한 정자 만휴정이 있다.

 

만휴정

 

 

 

만휴정

 

점심은 콩깍지 식당(054-859-8877)에서 안동에 왔으니 안동 간고등어와 안동 찜닭

 

 

 

 

 

 

 

다리의 이름은 월.영.교

 

달월자에 그림자영자이다. 말 그대로 달이 비치는 다리라는 뜻이다.

 

 

 

 

 

월영교에서 바라본 댐 건너의 풍경

 

 

 

 월영교에 위치한 월영정.

 

 

 

 

월영교 다리에서

  

 

한지 공예품

 

 

경북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길 415

고운사 (해동 화엄종의 시조인 의상대사께서 창건하신 사찰

 

 

 

 

 

 

 

 

 

 

 

 

 

 

 

 


 

 

 

져녁 은 시원한 냉면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