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광시민대학)목포 홍도기행 1박2일 2편

홍도의 아름다운 비경을 보러 유람선에 올랐다 

. 홍도 해안선을 따라 일주하는데
1시간30분 소요된다.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바위들이
품고있는 기암괴석 모양이 천차만별이다

홍도의 비경을 이 아름다운 풍광을 마음속에 가득 담아 두었다가

조금씩 조금씩 이 사진과함께 꺼내 보고 싶어서~~~

홍도는 해질녘이면 온 섬이 붉게 물든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한다.

유람선을 타고 섬을 돌면서 벼랑 끝을 올려다보면
갈라진 바위 틈 마다 분재 같은 소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갈라진 바위 틈 마다 분재 같은 소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홍도의 절벽은 산산조각 난 바위섬 절벽인데
층리마다 오묘한 빛깔이 스며들어 그 색채미와 문양들이
조물주의 작품처럼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바다가 푸르다 못해 검게 보였다

2구 마을에 왔는데 이곳은 아직도 어업을 주로 하는 섬마을의 풍경으로보임

숙소 배정을 받으며 ~~

 민박이라 조금은 불편했지만  토속적인 음식에 따뜻한 휴식에  만족   

식사후에 깃대봉 올레길 트레킹~~~ 허지만 깜깜한 밤에 트레킹은  반토막 느낌

트레킹 후 푸짐한 회와 또  맛깔나는 홍어회~~~장기자랑까지 즐거운 밤을 보냈다 

날씨가풍량이 심해서 흑산도 여행은 포기하고 목포행 쾨속선을 기다리며 가슴이 두근두근

무사히 목표에도착

목포에서 점심식사   찌게와 칼치젓깔이  기억에 남는다

자연사 박물관

여행은 항상 마음을 설래게 하지만

관광대의 품격있는 원우님들과 같이한 여행이었기에

날씨관계로 좀 힘은 들었지만 모든게 즐겹게만 느껴졌다

한아름 멋진 추억을 마음에 눈에 많이 담아온  섬 기행 굿 이었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