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로 가는 길목 - 김순남
태양은 저만치 물러나
잿빛 하늘
텅 빈 마음
바람은
옷깃을 파고들어 시린 가슴
따사한 햇살
한 잔의 온기 그립지만
홀로 가슴앓이 하는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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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한 햇살
한 잔의 온기 그립지만
홀로 가슴앓이 하는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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