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의 감사일기


지독하게 가난한
미혼모에게서 태어나

어머니의 품이 아닌
할머니 손에서 자랐고, 

9살에 사촌 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오빠 친구들에게 성폭행을 당해
아빠가 누군지도 모르는
아이를 임신하여

14세에 출산과 동시에, 
미혼모가 되어
아이는 태어난 지 2주 만에
죽었고... 

그 충격에 가출하여
마약복용으로 하루하루를 
지옥같이 살았으며, 

살고자 하는 의욕이 전혀 
없는 107kg의 몸매를 가졌던 
여인!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1954년 1월 29일生 미국)

하지만 
그녀는 지금
눈부신 존재로 우뚝 섰습니다. 

전 세계의 
1억 4000만 시청자를
웃고 울리는 토크쇼의
여왕으로,


영화배우로, 
자산 6억 달러의 부자로,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여성으로, 

사람들이 인생에서 가장 
얻고 싶다는
인기, 존경, 돈을
모두 가진 여성이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의
한 사람인 그녀지만 

밥 먹는 일 외에
그녀가 하루도 빼먹지 않은 일은..?

날마다 ‘감사일기’를 쓰는 
일인데, 
하루 동안 일어난 일들 중 
다섯 가지를 찾아
기록하는 것입니다. 

감사의 내용은
거창하거나 화려하지 않고,
지극히 일상적인
것이라는 데...

오늘도 
거뜬하게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유난히 
눈부시고 파란 하늘을
보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 때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얄미운 짓을 한 동료에게
화내지 않은 저의 참을성에
감사합니다.

-좋은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을 써준 작가에게 감사합니다.

그녀는 감사의 일기를 통해
두가지를 배웠다고 합니다. 

첫째는 
인생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둘째는 
삶의 초점을 어디에
맞춰야 하는지를...

감사의 습관은
오늘의 그녀를 만든
에너지가 된 셈입니다. 



~~~~~~~~~~~~~~~~~~
◆ "벌부쉼터"의 생각

아름다운 여인
오프라윈프리!

자신이 받은 상처와 수치를
내적 치유를 너머
타인의 상처까지 어루만지는
능력의 치료사가 되는
밑거름이 되게했습니다.
"저는 세상, 그러니까
이 지구가 학교이며,
인생은 교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텐포드대학 졸업 연설) 
날마다 배우기를 즐겨하는 사람~
오프라 윈프리!

누가 그녀를
손가락질하며
비난의 혀를 놀리겠습니까?

어려서부터 힘들때마다
주문처럼 외우는 성경 귀절이
시편 37편 4절 말씀이랍니다.
"주 안에서 기뻐하라
그리하면 그분이
네 마음의 소망을 이루어주시니"

절망 할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도
그녀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뻐하려고 애썼습니다.
지금도 때를 가리지 않고
감사의 일기를 쓰는 그녀에게서
감사함으로 승리하는
진리를 배웁니다.

부족까지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는
십자가의 진리는

어떤 흑암이라도
능히 이기게 하고
 찬란한 빛가운데 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