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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맑으면 달이 와서 쉬고

신데렐라임 2018. 12. 13. 20:44



물이 맑으면
달이 와서 쉬고
 


Music : 내 가슴에 달이 있다
인디언 수니


물이 맑으면 달이 와서 쉬고
나무를 심으면

새가 날아 와 둥지를 튼다
 


사람이 산다는것은
잘 먹고 잘 입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참된 도리를 깨달아
사람답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설사 백 년을 산다 할지라도
사람의 참된 도리를 모르고 산다면

그 인생을
헛되게 사는 것이다
 


윗사람이 선하면
아랫사람은 따라서 선해지고

윗사람이 정의를 존중하면
아랫사람은 자연히 부정과 불의를

저지르지 않게 마련이다
 


그 것은 마치
윗사람이 선의 씨앗을

아랫사람에게
뿌림과 같은 것이다
 


참된 지식은

단순히 참된 경전을
읽기만 해서 얻어질 수 없다

진정
덕의 실천 없이 얻기란 불가능하다
 


마음은
언제나 비워두지 않으면 안된다

마음이 비어 있어야
정의와 진리가 깃들기 때문이다
 


마음은
언제나 채워 두지 않으면 안된다

마음이 꽉 차 있으면
욕심이 들어오지 못하게 때문이다
 


상대방의 결점을
오래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또 자신의 잘못 된 일도
오래 생각지 말고 용서하도록 하라
 


남도 용서하고
자신도 용서 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한다면

기분 나쁜 일도
그 순간으로 끝낼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시간은
다시 되돌릴 수 없으련만

쓸데 없는 생각들로
마음을 괴롭히니

세월은 흘러만 가고
인생은 짧기만 하네
 


이 세상에는

비난 받아야 할 일을
칭찬하는 사람들도 있고

칭찬해야 할 일을
비난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은
입으로 죄를 짓고

그 죄 때문에
마음의 평정을 잃게 된다
 
-좋은 글 중에서-
 
Painter : Henry Victor Lesur
Music : 내 가슴에 달이 있다-인디언 수니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내 가슴에 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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