쩔뚝이 부인과 박사 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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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충실한 남편이 아내의 생일 날
케이크를 사 들고 퇴근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 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한쪽 발을 쓸 수가 없었다.
아내는 발을 절고 무능한 남편이 싫어 졌다.
그 녀는 남편을 무시하며 절뚝이 라고 불렀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이 모두 그녀를 ‘절뚝이 부인 이라고 불렀다.
그 녀는 창피해서 더 이상 그 마을에 살 수가 없었다
부부는 모든 것을 정리 한 후
다른 낯선 마을로 이사를 갔다.
마침내 아내는 자신을 그토록 사랑 했던
남편을 무시한 것이 얼마나 잘못이었는 지
크게 뉘우쳤다.
그 녀는 그 곳에서 남편을 ‘박사님’이라 불렀다.
그러자
마을 사람 모두가 그 녀를 박사 부인 이라고 불러 주었다.
뿌린 대로 거둔다.
상처를 주면 상처로 돌아 오고
희망을 주면 희망으로 돌아 온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만큼
먼저 대접 할 줄 알아야 한다.
말은 깃털처럼 가벼워 주워 담기 힘들다는
탈무드의 교훈도 있다
상대를 무시하면
자신도 무시 당하게 끔 되어 있다.
배려와 존중의 말로 자신의 격을 높여가야 한다.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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