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1.daumcdn.net/cfile230/image/992829425E2B61B10D80B5)
☆노을 앞에 선 人生 便紙☆
삶이 대단하고 인생(人生)이
길 것 같아도
결코 대단 한 것도 아니며
긴 것도 아니랍니다.
내가 팔팔하던 그 시절(時節)에는
시간(時間)도
더디게 가고, 세월(歲月)도
한없이 느리게만
가더니 인생의 반환점(返還點)
돌고 나니 다가오고
사라지는 그 시간과 세월이
너무 빨라 마치 인생의
급행열차(急行列車)를 타는 듯 했지요!
![](https://m1.daumcdn.net/cfile283/image/237E0E3558F40D2A09237F)
올라 갈 때는 끝없이 먼 길,
내려 올 때는
너무나 빠른 지름길,
그것이 바로 인생의
시계(時計) 이자 삶의 달력이랍니다.
아등바등
한눈 팔지 않고 죽도록
일만하고 멋지게 쓰고
폼 나게 쓰고 당당(堂堂)하게
한 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는
그런 세대(世代)들이
지금 우리의 세대라 해도
과언(過言)이 아니랍니다.
![](https://m1.daumcdn.net/cfile286/image/2427173D58F40BD304993E)
위로는 엄한 부모(父母)님
공경(恭敬)하고 아래로는
오로지 자식에게 올인하고
그것도 모자라 자식(子息)에
그자식까지 가슴에 안고
어깨 위에 매달리면서 온
몸이 부셔져라 일만 하면서도
나는 괜찮아 하는
그 세대가 지금 우리의 세대입니다.
![](https://m1.daumcdn.net/cfile291/image/2622A04558F40C0D29C870)
인생 그까이꺼 정말
별것도 아니고,
삶 그까이 것도 정말
대단한 것 아니고,
길 것같던 인생 절대(絶對)로
긴 것 아니랍니다.
일한만큼 편안(便安)하게
쉴수도 있어야 하고
![](https://m1.daumcdn.net/cfile252/image/2752C83D58F40C3E0205FA)
벌은 만큼 당당하고 멋지게
폼 나게 쓸 수도
있어야 합니다. 나중에
나중에 하다가 끝내는
한푼도 쓰지 못하는
어리석은 후회(後悔)같은
건 절대로 하지도 말고
해서도 아니 됩니다!!..
![](https://m1.daumcdn.net/cfile247/image/252A613F58F40C692DC16E)
재미있게 풍자한 글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https://m1.daumcdn.net/cfile259/image/23485D4458F390213497C0)
♡ 놀다간다 전해라 ♡
“일(日)도 가고 월(月)도
가고 년(年)도
가니 세월(歲月)이라 하더라.
태양(太陽)은
그냥있어도 서산(西山)을
넘고 그 태양(太陽)
떠난 자리 월(月)이
나를 찾았더라.
![](https://m1.daumcdn.net/cfile242/image/254E1C3F58F388503E03EA)
그 누구도
가는 세월(歲月) 잡겠더냐?
난들 어이 잡을 소냐?
너도 가고 나도함께 가니
억울할 것 없다 만은
너도 가고 나도 가니,
시간(時間)마저 쉼 없이
따라오네. 억울해도
조급(早急)해도 별수 없는
운명(運命)앞에
운명따라 세월 따라
순리(順理)대로 살자구나.
![](https://m1.daumcdn.net/cfile270/image/2250CF4558F38785083E2A)
지체 높은 어르신도
가는 세월 못 잡더라.
돈 많은 재벌회장(財閥會長)
돈이 없어 못잡더냐?
S그룹 재벌회장(財閥會長)
병상(病牀)에 눕고 보니
나보다 못한 인생(人生)
격세지감(隔世之感)
느껴지네. A사 잡스
회장(會長)님도
가는 세월 못 잡더라.
![](https://m1.daumcdn.net/cfile275/image/2660D94658F3871303CA82)
너도 가고 나도 가니
억울할 것 하나 없네.
주어진 세월만큼
인생 한 번 못 즐길까?
억울해서 어이 갈 꼬?
주어진 시간만큼 사랑
한번 아니 하고 내 어찌 가겠더냐?
행여 저승사자(使者)가
날 찾거 던
놀다간다 전해라.
원(怨)도 한(恨)도 없이 사랑하며
임이랑 살아 보고
이 세상 싫증날 때,
임의 손을 잡고
알아서 간다 전해라!!“
![](https://m1.daumcdn.net/cfile280/image/234D083E58F387541BE9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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