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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만델라

신데렐라임 2020. 3. 27. 20:34





넬슨 만델라

(Nelson Mandela,(1918년 7월 18일 ~ 2013년 12월 5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평등 선거 실시 후 뽑힌 세계 최초의 흑인 대통령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제8대 대통령이자 세계 최초의

흑인 대통령, 아프리카 민족회의(ANC)의 회장,

1993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인종차별 정책을 추진하던 정부에 맞서

운동을 벌이다가 1962년부터 약 27년간 수감생활을 했다.






아즈위(Azwi : 희망)

1964년, 종신형을 선고 받고 절해의 고도루벤섬 감옥으로 투옥 된 사람 이 있었다.

감옥은 다리뻗고 제대로 누울수 조차 없을 정도로 좁았다.

변기로 찌그러진
양동이 하나를 감방구석 에 던저 넣어 주었다.

면회와 편지는 6개월에 한번 정도만 허락되었다

간수들은 걸핏하면 그를 끌어다가 고문하고 짓밟고 폭력을 가했다.

이미 사람으로서의 품격 과 지위는 상실되었고 견딜수 없는 모욕과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가  없었다.

그가 감옥에 끌려간후 그의 아내와 자녀들은  살던집을 빼앗기고
흑인 들이 모여사는 변두리 땅으로 쫓겨났다

감옥살이  4년 되던해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그 이듬해 큰아들이

교통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장례식 에도

참석 할 수 없었다 세월이 흘러 감옥살이

14년이 되던 해에 큰 딸 이 결혼을 해서

아기를 데리고 할아버지에게 면회를 왔다.

그리고 큰 딸이 이렇게 말했다.

아버지! 아기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아버지는말없이 땟물이 찌들은 윗 주머니에서 꼬깃 꼬깃 꾸겨진
종이 조각 하나를꺼내어 딸에게 건네 주었다.

딸은 그종이 조각에 쓰여진 글자를 보는 순간 눈물을 쏟기 시작했다.

글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아즈위 Azwie (희망) 

그는 그후로 온갖 치욕 을 다 당하면서 13년간 이나 옥살이를

더 하고 나서야 마침내 풀려나게 되었다.

1964년부터
1990년까지 무려 27년 간이나 감옥살이를 했다

44세에 억울한 감옥살이를 시작해서 71세에 풀려 났다.

그는
남아공 흑백 분리 정책을 철폐하고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에 당선 되었다.

대통령에 당선되어서
자기를 박해하고
고통과 치욕을 주었던 정적들을 다 용서하고 사랑하는

인간의 고고한 삶의 방식을 보여주었다

그가 세상을 떠났을때 세계 언론은 이를가리켜

인간의 품격을 한계단 올려 놓은 사람이라고 존경을 드렸다.

이가 바로 넬슨 만델라 이다.

그 오랜 세월 어떻게 절망의 세월을 견디어 낼 수 있었을까?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는 위대한 변화가 반드시 일어 나리라는 아즈위(희망)을


한 순간 도 포기한 적이 없습니 다

"사람이 죽는 것은 힘이 들어서가 아니라
희망이 보이지  않기 때문 입니다."

사람은 희망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 간다.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위대한 지도자 이다..

나를 태워...
아름다운 세상의 빛이 되는자가 진정한 리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