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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뜻한 선물 / 감동적인 말 한마디

신데렐라임 2020. 4. 26. 20:30

 

 

 



마음 따뜻한 선물




감사(感謝)는
계절(季節)도 시간(時間)도 없습니다

감사(感謝)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선물(膳物)입니다.




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 든

감사(感謝)를 캐어내면
감사(感謝)가 되고

불평(不平)을 캐어내면
불평(不平)이 나옵니다.




감사(感謝)는
주어진 조건(條件)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해석(解釋)입니다.

부족(不足)하여도
감사(感謝)를 잉태(孕胎)한 자는

감사(感謝)를 낳고

풍족(豊足)하여도
불평(不平)을 잉태한 자는

불평(不平)을 낳습니다.




감사(感謝)는
소유(所有)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生角)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입니다.

소유(所有)에 비례하는 감사(感謝)는
소유(所有)에 비례한 불평(不平)을 낳고

믿음의 감사(感謝)는
조건에 메이지 않아

세상(世上)을 행복(幸福)하게 하고
자신을 풍요(豊饒)롭게 합니다.




감사(感謝)는 은혜(恩惠)를 아는
자의 마음의 열매이며

섭리(攝理)를 수용(受容)하는 자의
사유(思惟)의 방식(方式)입니다

감사(感謝)한 만큼
삶이 여유 있고 따뜻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감동적인 말 한마디



“잘 지냈는가?"

물어오는 당신의 안부전화는
하루종일 분주했던 내 마음에

커다란 기쁨 주머니를
달아 주는 말입니다.




"고맙소"

가만히 어깨 감싸며
던진 말 한마디는

가슴 저 깊이 가라앉는
설움까지도 말갛게 씻어주는

샘물과 같은 말입니다.




"수고했어"

엉덩이 툭툭 치며 격려해주는
당신의 위로 한마디는

그냥 좋아서 혼자 걸레질하고 난
신나는 말입니다.




"최고야"

눈 찔끔 감고 내민 주먹으로
말하는 그 말 한마디는

세상을 다 얻은 듯한
가슴 뿌듯한 말입니다.




"사랑해"

내 귓가에 속삭여주는
달콤한 사랑의 말 한마디는

고장난 내 수도꼭지에서
또 눈물을 새게 만드는

감미로운
음악과도 같은 말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