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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단양충주호유람선 경북영주부석사

신데렐라임 2022. 10. 25. 14:20

 

단양에는 예로부터 유명한 단양 8경이 있답니다.

단양 8경은 단양군 12km 내에 있는 절경들로 구성되어 있고

그 중 구담봉과 옥순봉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유람선 코스를

구담봉과 옥순봉은 산행도 가능하지만 이렇게 충주호 유람선을 타고

가며 보아야 그 멋진 절경이 잘 보인다고 합니다.

 

 

 

 

천천히 출발하며 우리 모두는 2층으로 이동해 절경들을 감상합니다

넓게 흐르는 충주호의 조망이 산과 어우러져 너무 멋지네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충주호의 멋진 조망을 구경하고 있어요.

 

 

충주호와 청풍호 모두 같은 곳을 지칭하는 말이랍니다. ^^

지역에 따라 충주호 혹은 청풍호 이렇게 부른다고 해요.

 

 

 

 

경북 영주 태백산의 화엄종찰 부석사.

신라 문무왕 16년인 676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

 

영주 단풍 명소 은행나무

부석사에 대해서 『삼국유사』에는 "의상대사가 태백산에

가서 조정의 뜻을 받들어 부석사를 세우고

대승불교를 펴니 영감이 많이 나타났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부석사의 창건 당시 모습은 현재 의상대사의 영정을 모신

조사당을 중심으로 초가 법당들이 여기저기

둘러선 형태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러다가 신라 경문왕 무렵 부석사 화엄종을 널리 드날린

신림대사에 의해 대석단, 석등, 석룡, 장대석,

석탑 등이 건립되었다.

 

 

 

 

태백산 끝자락 봉황이 들어선 자리가 부석사.

부석사 무량수전 앞석등

무량수전은 무량수 무량불인

아미타부처님을 모신 전각이다.

현판은 공민왕의 글씨로 알려져 있다. 원융국사비문에 의하면

부석사 무량수전은 고려 현종 7년인 1016년에 중수되었다고 한다.

이후에도 이 전각은 몇 차례 중수과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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