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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천 다랭이 마을과 금산 보리암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신데렐라임 2012. 1. 12. 11:49

금산 보리암

한려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삼남 제일의 명산으로 온갖 전설을 담은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닳았다 하여 소금강 남해 금강이라 불린다. 고려 말 태조 이성계가 전국의 명산을 찾아 다니며 기도를 하여도 효험이 없자 이곳 금산을 찾아 와 백일 기도를 한후 조선을 건국하게 되어 보은 한다는 뜻으로 비단 금자를 써서 이름을 금산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

 

가장 높은 곳이봉화대 였다고함

 

                                                     

신라 신문왕때 원효대사가 세웠다는 고찰로 동해의 낙산사 홍련암, 서해의 강화도 보문사와, 함께 전국 3대 기도 도량중 하나이다.망망대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금산의 기암절벽 영봉에 자리잡고 있다 

 

 

 

 

 

남해 관음포 이충무공 유적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노량해전에서 왜군의 총탄에 맞아 순국하신후 맨 처음 영구를 육지에 내렸던 곳이다.이 곳에는 관광안내소와 이순신영상관이 있다.

 

 

 

 

 

 

가천 다랭이 마을

골목길 벽화와 지붕이 아름다운 경남 남해군 가천다랭이 마을 풍경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는 남면 해안 관광 도로에 접한 가천 마을 다랑이 논은 푸른 바다를 접한 산비탈을 일군 좁고 긴 형태의 논으로 남해 사람들의 근면함을 상징하며 섬 특유의 정취를 느끼게한다.

마마을 대부분의 집들이 민박을 운영하고있다보통4~5만원선

골목길 벽화와 지붕이 아름다운 가천다랭이 마을 풍경

골목마다 담벼락에 벽화도 그려 놓았지만 이렇게 지붕위에 벽화도 그려놓아 멀리

서도 깔끔하고 화사한 마을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돌로 뚝을 쌓고 물이빠지지 말라고

점토와 흙으로 논둑을 다져서 만든 다랑이 논이다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백여개나 된다는데

이논을 개간하느라 얼마나 많은 피와 땀을 흘렸을지.

맑게 흐르는 시냇물 바위가 너무 잘 생겨 그냥 지나쳐 가기가 너무아쉬워서...

가천 암수바위

미륵불로 모시고 매년 제사도 지네고

고기잡이 나가는어부들의 안녕과 불임여성, 병자들

수험생을둔 부모들까지 이곳에 와서 공을 드린다.

 

                                            
출처 : 대구대학교평생교육원36기
글쓴이 : 신데렐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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