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의사의 첫 진찰
의대에서 수년의
공부를 마치고 드디어 자기의 병원을
차리게 된 초보의사가 있었다 .
드디어 첫 손님이 진찰을 받기 위해 들어왔다.
그는 자신이 초보임을 알리기 싫었다.
그래서 그는 아직 개통도 되지않은
전화기를 들고 괜히 바쁜척 했다.
무려 10분씩이나 ...
전문용어를 사용하며
전화하는 척을 한 후,
환자에게 말했다. " 죄송합니다..
에휴;;
xx종합병원에서 자문이 들어와서...^^
어디가 아파서 오셨죠? "
그러자 그 환자가 말했다.
*
*
*
*
*
*
" 아. 저는 환자가 아니고
전화 개통하러온 전화국 직원 인데요.
" 컥!! -_-;;
야야..
똑 바로 해라..
시방 그기 기어 변속 한기가..?
ㅋㅋㅋㅋㅋㅋ
무더운 한 주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말은 부담없이 웃으시며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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