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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정치인"

신데렐라임 2016. 10. 16. 22:03



 

"착한 정치인"

 

정치인이 리무진을 타고 가다가 한 남자가
풀을 먹고 있는 것을 봤다.
그는 운전사에게 차를 세우게 한 다음 그에게 물었다.
왜 풀을 드시죠?”
남자는 제가 너무 가난해서 음식을 살 돈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정치인은 불쌍한 양반, 우리 집으로 가시죠라고 말했다.
차에 올라탄 뒤 가난한 남자는 말했다.
저를 선생님 댁으로 데려가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정말 친절하시네요.”
그러자 정치인이 답했다.

 

우리 집은 잔디가 30정도로 자랐거든요.”

 

 

구두쇠 가족

 

어느 지독한 구두쇠 가족이 있어
간장만 놓고 먹고 사는데~
막내가 하루는 불만을 얘기 하는 거 에요.
"아버지" "왜 그러느냐"
볼멘 목소리로
"형은 오늘, 간장을 두번이나 찍어 먹었어요"
"나둬라~~~"
.... "오늘은 형 생일이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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