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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데 한번 크게 웃고 가실까요

신데렐라임 2018. 2. 3. 22:17

          

                                    

졸린데 한번 크게 웃고 가실까요!


안녕하세요??
프랑스 교포 3세
서명석 입니다...!!
저 한국에 온지 몇 년 됐어요...

저 처음에 한국 왔을 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서명석,!!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했어요.

저 한국사람들 소피국 먹는거 알았지만, 개피까지 사탕으로 먹을 줄 몰랐어요.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타~~고 했더니,

과장님이
"그럼 눈깔사탕은 어때??" 하셨어요~~

저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꺼냐고??" 했더니, 과장님 씨~익 웃으면서,,,,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했어요.

저, 기절했어요~~

눈떠 보니 과장님 저 보면서

"기력 많이 약해졌다며 몸보신 해야 한다고 자기집으로 가자" 고 했어여~~.

그래서 저 너무 불안해서 "무슨 보신이냐??" 했더니...
과장님 저 어깨를 툭치시며
"가자, 가~서 우리 마누라 내장탕 먹자" 했어요.
저 3일간 못깨어 났어요...

식당간판 보고 더 놀랐어요~
할머니 뼈따구 해장국~
미칠뻔 했어요~
근데 이거 보고 완전 돌아버렸어요~
할머니 산채 비빔밥!!!!!!








노년에 당신은 어떤 대학에 다니는지요 ?

- 서울공대 (서럽고 우울해서 공원에서 시간 보내는 노년)
- 동경대 (동네 경로당에서 시간 보내는 노년)
- 전국대 (전철과국철로 종일 시간 보내는 노년)
- 연세대 (연금으로 세상구경하는 노년)
- 고려대 (고상하게 여행다니는 노년)
- 건국대 (건강하면서 국민연금으로 사는 노년)
- 방콕대 (방안에 콕 쳐박혀 소일하는 노년)
- 내가 선호하는 대학은 고려대 ㅎㅎ~~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논산서 어떤 개 자식이
영계 성폭행할려고
자기 집에 끌고가는 장면
cctv찍힌것입니다~
빤한 대낮에 정말 개자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