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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지혜

신데렐라임 2018. 6. 6. 22:19




눈 먼 사랑 /김 장수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지혜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 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이 내 시간이라 하고 살며,
사랑하며 수고하고 미워하지만
내일은 믿지 마십시오.

그 때는 시계가
멈출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떠날 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 위에

남겨 놓아야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데 있는 것입니다.



꿈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 것을 실현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어떤 꿈을 가지고 있다면,

기회를 사용하도록
철저히 준비하십시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오.

사방이 다 막혀도
위 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 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좋은 집을 지으려 하기보다
좋은 가정을 지으십시오.

호화주택을 짓고도
다투며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막살이 안에
웃음과 노래가 가득한 집이 있으니...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아낌없이 주십시요.
주면 주는 만큼 더 많이 받을 것입니다.

실제로 삶에서
가치 있는 것들은
베풂을 통해 배가 됩니다.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 법 입니다.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聖人 입니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용서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거려야 합니다.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듭니다.



어떤 바보라도
사과 속의 씨는 헤아려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씨 속의 사과는 하늘만 압니다.



별을 좋아하는 사람은
꿈이 많고,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슬픈 추억이 많고,



눈을 좋아하는 사람은
순수하고,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름답고,



이 모든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사랑에 눈이 멀어 눈먼사랑을 하다
이렇게 혼자 남겨졌나요

그리운 목이 메어와 그이름을 부르지만
남겨진 초라한 내모습을...

기다릴 세월 더 없이 차갑게 나를 잊으라..
뒤돌아 나를 떠나면 잊나요

당신의 뜻 이라면 또 한번 눈이 멀어도
가슴에 사랑을 묻어둘래요..


사랑에 눈이 멀어 눈먼사랑을 하다
이렇게 혼자 남겨졌나요

그리운 목이 메어와 내이름을 부르지만
남겨진 초라한 내모습을...

기다릴 세월 더 없이 차갑게 나를 잊으라..
뒤돌아 나를 떠나면 잊나요

당신의 뜻이라면 또 한 번 눈이 멀어도
가슴에 사랑을 묻어둘래요..

가슴에 사랑을 묻어둘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