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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후포항등기산등대공원영양군선바위와남이포

신데렐라임 2024. 5. 26. 18:01

담수 .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에 있는 등기산(등대)공원과

양군 선바위와 남이포 문화답사

 

등기산 등대공원으로 올라가면서

오늘은 바람이 불어 이곳이 통제되었습니다

이곳이 스카이워크로 가는길이보입니다

망사정(望傞亭) 傞(취하여 춤추는 모양사) (인터넷 캡처)

울진후포항 등기산 스카이워크가 보입니다

오늘은바람이불어서 이곳이 통제되어있었습니다

후포등대

독일 브레머하펜 등대

푸른 바다와 울창한 송림과 넓은 백사장이 

장관인 아름다운 영덕 대진해수욕장

선바위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 동천과 반변천이 합류되는

Y자 형태의 강줄기 사이에 우뚝 솟은 뾰족한 돌출 암벽으로

입암이라고도 한다. 입암은 마치 우뚝 선 바위처럼 서 있는

절벽의 형상에서 유래하였으며, 입암면 또한, 입암(선바위)에서

비롯되었다. 입암(선바위)은 두 강물을 사이에 두고 깎아 세운 듯

절벽을 이루며 그 끝에 거대한 촛대를 세워 놓은 듯한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입암 아래에는 두 물줄기가 합류하여 큰 강을

이루는데 남이포라 한다. 선바위와 남이포는 조선 세조 때

남이 장군이 역모자들을 평정시켰다는 전설이 내려오는데

당시 남이는 반란을 일으킨 아룡과 자룡 형제를 처단하고

그들의 기운이 남아있는 바위를 칼로 쳐서 잘라냈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그 바위를 선바위라 부른다. 예전부터

매우 독특한 하천 경관으로 유명하여 고서에 자주 등장하는데

1872년 지방지도(영양)에는 입암이 매우 과장되게 표현되기도

하였다. 또한, 입암 아래쪽에는 초선대(招仙臺)라는 정자가 있었다.

최근 들어 입암 건너편 하천 변에는 선바위관광지구가 조성되어

자연생태마을, 농특산물직판장, 수변휴게공간, 산촌박물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