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아름다운글 614

눈 뜨면 생각나는 당신

우린 그렇게 살아갑니다! 삶이 너무나 힘들어도, 세월은 위로도 해주지 않고 버거운 짐 내리지 못하고 끝없이 무너져 내립니다! 산처럼 쌓아둔 재물도, 호사스런 명예도 모두를 벗어 놓은채!♧ 언젠가 우리는 그렇게 그렇게, 훌쩍 떠나야 합니다 삶이란 다 그런것이니, 누가 나를 불러주면 견주지도, 재지도 말고 얼싸좋다 한걸음에 달려가고!♧ 어디가 좋다 하면, 미루지말고 여행하고, 맛나는 보이면 배부르게 먹으며, 후회 없이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항상 생각나는 사람

항상 생각나는 사람 한참을 일에 열중하다가 쉬려고 눈감으면 생각나는 사람 비라도 오는 날이면 혹시 비에 맞지는 않았는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이불 속에 들어가서 지금 잘까 아님 뭘 할까 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 오늘도 ~음 뭐했어"? 전화 기다릴까봐 하면서 전화해 주는 고마운 사람 혹시나 전화가 오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되는 사람 목소리가 가라앉으면 어디 아픈 건 아닌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한참을 생각하다가 자는 사람 내 옆에 있는 것처럼 그런 느낌을 갖도록 해주는 사람 보석으로 치장해 줄 수는 없어도 따스한 말로 감싸줄 수 있는 사람 입에 발린 말로 즐겁게 해줄 수는 없어도 변함 없는 마음으로 대해 줄 수 있는 사람 무드와 낭만을 아는 멋진 사람은 될 수 없어도 웃음과 위트..

미소 바이러스를 그대에게

미소 바이러스를 그대에게★ 하루의 시작 어떤 표정으로 시작하시겠어요? 찌푸린 표정.. 어두운 표정.. 울적한 표정.. 짜증스런 표정.. 그런 거 다 날려 버리고 활짝 웃으면서 시작하면 어때요? 입꼬리를 귀에 함 걸어 보세요. 입 근육을 자꾸 움직여 보는 겁니다. 그럼 얼굴이 미소를 띈 얼굴로 바뀌게 되지요? 나의 웃음 띈 얼굴을 바라보는 사람들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서 함께 웃게 되구요. 그 모습을 바라보며 또 기분이 좋아지고 그러고 보니 미소도 전염이 되는 거 같아요. 바이러스처럼요. 있죠.. 우울증도 전염이 된대요. 우울한 사람 옆에 있으면 괜스레 함께 우울해 지는 기분 아마 느껴 보신 분 있으실 거예요. 우리님들은 우울 바이러스가 아닌 미소 바이러스를 많이 가지신 분들이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우..

남을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함

남을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함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을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 그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을 찾다 보면 자신도 언젠가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나머지 날들을 수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코끝이 찡해지는 감격을 가질 수 있는 티..

세월이 일러주는 아름다움의 비결

세월이 일러주는 아름다움의 비결 매력적인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하게 말 하십시오. 사랑스런 눈빛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십시오.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배고픈 사람들과 음식을 나누십시오. 아름다운 머릿결을 원한다면 하루에 한 번 어린 아이에게 그 대의 머리칼을 어루만지도록 하십시오. 아름다운 자태를 가지고 싶으면 그 대가 결코 혼자가 아님을 기억하며 걸어 가십시오. ​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인 인간은 회복되어야 하고, 새로워져야 하며, 소생되고, 교화되며, 구원 받아야 합니다. 결코 그 누구도 버려져서는 안 됩니다. 그 대에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당신의 팔 끝에 손이 달려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 대가 나이를 먹어 감에 따라 당신은 두 개의 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

얼마나 멋진 인생 입니까?

얼마나 멋진 인생 입니까 자신의 삶에 만 너무 집착하지 맙시다. 삶 자체에 만 지나치게 집착하기 때문에 자신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을 믿읍시다 자신감이 힘 입니다. 자신은 이 세상에 하나 뿐인 존재 입니다. 자기 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합시다. 인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사랑을 자신의 것으로 만듭시다. 참다운 나로 살아 갑시다. 나 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노력 합시다. 체면을 벗어 던지고 눈치를 보지 말고 내 길을 가면 되는 것 입니다. 인간적인 자신의 삶을 영위 합시다. 삶을 배우기 위해 슬픔이 필요 할 수도 있습니다. 삶을 배우기 위해 고통이 필요 할 수도 있습니다. 삶을 배우기 위해 좌절이 필요 할 수도 있습니다. 슬픔도 인생의 일부 입니다. ..

?70대 사춘기? 우리 70대는 가을이고 낙엽이라더니ᆢ

?70대 사춘기? 우리 70대는 가을이고 낙엽이라더니ᆢ 그 옛날 부모님때와는 많이 다르다. 건강도 청장년 못지않고 생활에 무게에도 벗어나 이제사 자유롭고, 나 자신을 찾을 수 있는 나이가 아닌가?! 나는 아직 바람이 되고 싶다. 조용한 정원에 핀 꽃을 보면, 그냥 스치지 아니하고 꽃잎을 살짝 흔드는 바람으로 살고 싶다.~~~ 스테이크 피자가 맛있더라도 조용한 음악이 없으면 허전 하고, 언제 보아도 머리를 청결하게 감은 아가씨가 시중들어야 마음이 흐뭇한 중년의 신사가 되고 싶다.~ 질풍노도와 같은 바람은 아닐지라도 여인의 치맛자락을 살짝 흔드는 산들바람으로 저무는 중년으로 멋지게 살고 싶다. 시대의 첨단은 아니지만, 두 손으로 핸드폰 자판을 누르며 카톡문자 날리고, 길가에 이름없는 꽃들을 보면 디카로 담아..

인생의 배낭 속

인생의 배낭 속 흔히 노년(老年)을 상실 세대라 한다 상실 당하기전에 버릴 것은 스스로 버려라 그래서 우리인생의 배낭은 가볍게 하자. 과거에 내가 000자리에 있었는데 그 때 그 사람은내 부하였는데 과거에 묶여 있으면 현실에 적응력이 떨어진다. 인생의 종착역엔 1등실, 2등실이 따로 없다 60대는 직업의 평준화, 70대는 건강의 평준화, 80대는 생명의 평준화라 하지 안했는가. 잘나고 못나고는 다 거기서 거기인 것을 삶의 끝이요 생의 종착이다. 품안에서 벗어나고,조직에서 벗어나고 모든 구속에서 벗어나고, 미움도 짐도 벗어 버리고 원망의 괴로움은 끊어버려 배낭을 가볍게 하여 불필요하고 과도한 탐욕이나 욕심을 버리자. 자유선언의 포즈, 마음을 비운 해탈의 포즈 평심서기(平心舒氣)의 포즈로 한번 남은 마지막 ..

용마루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Music : 추억의 소야곡 - 유지나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소중한 것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송이 물 한 모금 에서도 찿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찿으려 하기 때문에 정착 찿지 못합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찿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찿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으로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수 있는 그런 순수한 미소를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중에서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늘 그 모습 그 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