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아름다운글 614

아버지란 울장소가 없기에 슬픈사람이다

아버지란 울장소가없기에 슬픈사람이다이 글은 아버지란 누구인가?라는 이름 모를 글로서 인턴넷을 통해 수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준 글입니다.아버지란 기분이 좋을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웃는 사람이다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성적이 좋지 않을때겉으로는 괜찮다 하지만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아버지의 마음은 먹필을 한 유리로 되어있다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속은 보이지 않는다아버지란 울장소가 없기에슬픈사람이다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성급하게 일어나서나가는 장소(그 곳을 직장이라고 한다)에는 즐거운 일만기다리고 있는 곳은 아니다아버지는 머리가 셋 달린 용과 싸우러 나간다그것은 피로와,끝없는 일과,직장 상사에게서 받는스트레스다.아버지란 "내가 아버지 노릇을제대로 하고있나?""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