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이야기

(스마트폰은 ▷ 를 누르세요) 나이 들어 생각해 두어야 할 일 1. Nobody to call on and to meet me! 나이가 들면 "나를 만나러 올 사람도 없고 또 나를 만나자고 하는 사람이 점점 없어진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하고 외로운 사람이 되는것 입니다. 친한 친구를 적어도 다섯 사람 이상 만들어 두세요!..

▶MUSIC : Erste Liebe Meines Lebens / Monika Martin (내 인생의 첫 사랑) 찻잔 속에 가을을 넣어서 찻잔 속에 가을을 넣어서 당신과 같이 마시고 싶습니다 찻잔 속에 외로움과 고독을 넣어서 당신과 같이 마시고 싶습니다 찻잔 속에 그리움과 사랑을 넣어서 당신과 같이 마시고 싶습니다 눈물 나도록 ..

미움도... 사랑도... Music : 경음악 - 향수 섹스폰 연주 미워 한다고 소중한 생명에 대하여 폭력을 쓰거나 괴롭히지 말며, 좋아 한다고 너무 집착하여 곁에 두고자 애쓰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증오와 원망이 생기나니 사랑과 미움을 다 ..

멋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보통 '멋'하면 젊은이들의 전유물인 것으로만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흰머리가 희끗희끗한 노년의 남성 들이 버스나 지하철 등에서 노인이나 병약자에게 서슴없이 자리를 양보하는 것을 보았을 때, 젊은이들에게서 쉽사리 보지 못하던 멋을 느끼곤 한다. 마치..

친구야!인생 별거 없드라...이래 생각하면 이렇고 저래 생각하면 저렇고내 생각이 맞는지 니 생각이 맞는지 정답은 없드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자내가 잘나 뭐하고 니가 잘나 뭐하나   어차피 한 세상 살다한줌에 흙으로 돌아갈건데이 세상 누구도 영원한 삶은 없다네.   화낸들 뭐하고 싸운들 무엇하나져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고뼈에 박히고 가시가 있는 말들도...  우린 씹어 삼킬 나이와 가슴이 있잖아...때로는 져주고 때로는 넘어가 주고때로는 모른척 해주자   그게 우리 아닌가 어차피 우린 친군데그게 무슨 소용있겠나이왕 살다 가는 세상 그 무엇이라고~안되는거 없고 못할 것도 없다.  여보게 친구 어느덧 우리 인생도이제 가을이 되었네그려...꽃피는 봄 꽃다운 청춘  그  좋았던 젊은 날들이제 석양에 기울었..

** 벗(友) **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향기로운 일일까요?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 일까요? 세상을 휘돌아 멀어저 가는 시간들 속에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다행스런 일 일까요? 그로 인하여 비어가는 인생길에 그리움 가득 채워가며 살아갈..

◈야화=선비와 산중의미녀◈ 옛날에 시골 마을에 어떤 선비 하나가 살고 있었다. 글을 많이 읽어 삼강오륜 인의예지를 다 익혔으되, 살기가 무척 어려웠다. 벼슬을 못하여 녹을 받지 못하는데다, 배운 게 글 읽는 일뿐이라. 농사든 장사든 아무것도 못하니 살림이 기울 수밖에 없었다. 물..

삶의 멘토(Mentor)... 맨토란 .. 원래 그리이스 장군 오딧세이가 토로이 전쟁에 나갈 때 자기의 아들 델라마쿠스를 친구 맨토에게 맡기며 교육시켜 달라고 했다. 전쟁은 10년이나 계속 되었으며 오딧세이는 10년이 지난 후 전쟁에서 돌아오게 되었다. 그가 집에 돌아왔을 때 델라마쿠스는 친..

"그래도"란 섬(島)이 있습니다. 우리들 마음 속에만 있는 이어도 만큼 신비한 섬(島)입니다. 미칠 듯 괴로울 때 한 없이 슬플 때 증오와 좌절이 온 몸을 휘감을 때 비로소 마음 한 구석에서 조용히 빛을 내며 나타나는 섬(島) "그래도" 입니다. "그래도" 섬(島) 곳곳에는 "그래도 너는 멋진 사..

중년에 느끼는 사랑은... 중년을 넘어선 이들에게 사랑은 의리랍니다. 젊은 시절의 사랑이 뜨겁고 애절한 정열이었다면, 중년에게 느끼는 사랑하는 사람이란 존재는 살아오며 서로에게 좋으나 싫으나 함께하고, 화창한 날이나 궂은 날이나 곁에 있다는 존재의 이유만으로도 위로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