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수변길 숲과 조화된 호수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설한 1.6km의 수변 데크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탁 트인 장성호의 화려한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다리 한쪽에선 숲의 나뭇잎끼리 스치는 소리를, 다른 한쪽에선 호수의 물이 절벽을 때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최적의 힐링 스폿이다. 호수를 끼고 한참 더 걸으면 호젓한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숲길이 반겨준다 천년고찰 장성 백양사 전남 장성군 백양사에 애기단풍과 은행나무가 곱게 물들어 가고 있다 곱게 물들어가는 백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