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이야기

이렇게 아름다운 옥정호에 있는 붕어섬이였었는데 지금은 옥정호수가 물이 거의 말라서 붕어섬이 많이 달라져있었다 가뭄으로 인하여 옥정호는 다 말라가고 있었다.. 출렁다리 모습과 주탑이 보인다. 주탑에서 가야할 붕어섬쪽 모습 주탑이 보인다. 옥정호가 메말라가고 있다. 출렁다리를 건너기 전 한방 찍어보고.... 남원 광한루는 참 이쁜 곳 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누각이다. 남원 광한루는 밀양 영남루, 진주 촉석루, 평양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4대누각에 들 정도로 만듦새가 뛰어나는 관광 명소입니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281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태조 때 황희가 남원에 유배되었을 때 지은 것으로 처음엔 ‘광통루’(廣通樓)라 불렀다고 한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281호로 지정..

대구 근교 가볼 만한 곳 합천군 황매산 군립공원 가을에는 수없이 펼쳐진 억새 풀밭이 장관인 곳이 합천군 황매산 영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산이다. 황금빛 억새를 보러 합천 황매산 군립공원을 다녀왔다 ​ 황매산 군립공원 입구로 들어가서 오토캠핑장 뱡향으로 올라 가면 된다 ​ 주차비가 발생하는데 기본 4시간 기준 3000원 시간당 가산 1000원 입장료는 없다 Free 가을이면 억새 군락이, 봄이면 철쭉 군락이 펼쳐지는 황매산 군립공원의 랜드 마크다 여긴 바로 억새군락지 어마어마하게 넓게 펼쳐진 황금 물결 사진으로 그 아름다움을 못 담는 게 너무 아쉬웠다 황매산 등산코스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니 황금빛 억새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바람에 휘날리는 억새들을 보며 나도 함께 날아가는 듯하다 합천 황매산 억새..

1뱍2일간 강원도 철원 설악산 영랑호수 여행 숙뱍은 속초레이크오션리조트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길은 총연장 3.6km, 폭 1.5m로 철원 순담매표소에서 동온동 드르니 마을까지, 한탄강의 주상절리 협곡과 기암절벽에 설치된 잔도(棧道, 험한 벼랑에 선반처럼 달아낸 길)를 걷는 길이다. 수십만 년 전 자연이 빚은 절경을 아찔하게 즐기는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길은 한탄강의 물줄기를 따라 끝없이 이어진다. ‘선돌교’에서는 유속이 빠른 한탄강의 하천 활동으로 단단한 화강암 바위가 깎여나간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길은 한탄강의 신비로운 주상절리 협곡의 경관을 보다 근접한 거리에서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다.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뷰 포인트 전망대도 순담·철원 한탄강·드르니 스카이전망대 등..

단양에는 예로부터 유명한 단양 8경이 있답니다. 단양 8경은 단양군 12km 내에 있는 절경들로 구성되어 있고 그 중 구담봉과 옥순봉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유람선 코스를 구담봉과 옥순봉은 산행도 가능하지만 이렇게 충주호 유람선을 타고 가며 보아야 그 멋진 절경이 잘 보인다고 합니다. 천천히 출발하며 우리 모두는 2층으로 이동해 절경들을 감상합니다 넓게 흐르는 충주호의 조망이 산과 어우러져 너무 멋지네요. ​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충주호의 멋진 조망을 구경하고 있어요. 충주호와 청풍호 모두 같은 곳을 지칭하는 말이랍니다. ^^ 지역에 따라 충주호 혹은 청풍호 이렇게 부른다고 해요. 경북 영주 태백산의 화엄종찰 부석사. 신라 문무왕 16년인 676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 영주 단풍 명소 은행나..

이곳은 충선공 문익점 선조께서 처음 목화씨를 들여와 목화를 재배한 곳입니다. 목화로 국민을 부강하게 한 문익점 선조의 공적을 기리고 기념하기 위해 건립하였으며 당초 명칭이 "문익점목화시배지"였으나 1999년 12월 "목면시배지"로 변경되었습니다. 산청 겁외사 성철대종사 생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라는 법어집과 불경국역집을 남긴 성철 스님은 승려는 수행만이 중생을 위하는 길이라며 일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암자에 칩거, 정진수도에만 전념했던 현시대의 대표적인 선승이다. 성철스님의 생가복원 및 불교 성역화 사업으로 생가 안채와 사랑채, 외삼문 등이 세워졌으며, 성철스님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겁외사는 불교성지로서, 전국의 불교신자와 관광객들에게 불교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장소가 되고 있다. 동의보감촌..

윤봉길의사의 숭고한 정신도 배울 수 있지만 조경도 넘 예뻐서 둘러보시기 좋습니다.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걸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윤봉길의사기념관은 유품(보물) 28종 56점이 전시되어 있다. 윤봉길의사의 짧은 일대기를 각종 영상과 디오라마로 보여주고 있다. 덕숭산 수덕사 일주문 문헌에 나타나 있는 백제사찰 중 유일하게 오늘날까지 남아 있다는 수덕사는 백제 위덕왕(554~597년) 재위 시에 지명법사가 수도 사비성 북부에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정혜사 능인선원과 비구니 선원인 견성암을 비롯해 50여개의 말사와 암자를 두고 있으며 승가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외에도 재가자를 위한 불교교양대학, ‘선실천 수련대회’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잘 계발되어 있어 교구본사로서의 위상에 걸 맞..

'청와대,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 경복궁 청와대 경내를 돌아보며 경복궁 향원정 근정문을 들어 서면 넓은 조정(朝廷) 마당과 근정전이 펼쳐집니다. 근정전 남동쪽 회랑에서 근정전을 바라보면 좌측으로 인왕산이,우측으로 북악산(백악산)이 뒤에서 받쳐주어서 우뚝 솟은 근정전의 위용이 더해지고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으로 다가옵니다. 근정전으로 오르는 답도와 양쪽 계단 근정전 기둥(36개) 초석위에 기둥을 얹히는 방식 지름 64cm, 높이 15m 200년된 소나무 통으로 사용 근정전 내부 황룡천정 ​ 화려하고 높은 천장 중앙의 단을 높여 구름 사이로 여의주를 희롱하는 한 쌍의 황룡(칠조룡)조각을 설치해 용의 발톱이 일곱개​ (최고의 왕권을 상징하기 위함) 왕권의 상징 공간으로서 권위를 극대화 했다 그뒤로는 임..

헤동 용궁사 2022년 6월24일 계단이 많아서 유모차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이동하기가 조금 힘들어 보인다. 해동용궁사 입구 석물과 비석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인 해동 용궁사는 1974년 정암스님이 절의 주지가 되어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서원하고 백일기도를 하였는데, 흰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꿈에서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 일출암 위에 놓인 지장보살상까지 ​ 넓고 푸른 바다 주변의 아름다운 사찰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던데 이런 좋은 곳들이 널리널리 알려졌음 좋겠다. 부산 기장 여행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는 곳이다!

언양 자수정 동굴과 함께 가볼 만한 동굴이 멋있는 언양 송운사 포대화상기도처와 약사여래불전이 모셔져 있는 장소도 따로 되어 있는 큰 사찰로 동굴이 주는 금의 기운을 맞기에 좋은 곳입니다. 일주문은 따로 없고 곧장 대웅전이 있는 경내로 들어서게 되는데 생각보다 넓은 공간을 보고 감탄을 하게 되고 많은 동굴을 보며 중국의 어느 한곳을 와 있다는 느낌 여러 형태의 느낌마저 드는 곳입니다. 송운사에 첫발을 내디디면 12지신의 석상이 입구를 반겨 주는데 큰 사찰들은 이러한 석상을 많이 배치하는 것 같습니다. 천천히 송운사 미타대 석굴이 보이는 곳으로 잠시 오르면 돌탑이 길가에 세워진 채 이곳을 방문하는 중생을 맞이하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세워진 돌탑들이 생각보다 많았는데 그 생김도 자세히 보면 12간지를 형상화 ..

도동항 만남의 광장 담수 여행동아리에서 38명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서 3일차 21경 무사히 도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