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Валерий Блохин

Монгол, 2006

Гонец из Поднебесной, 2006
집시 애인
황량하거나 비루하다거나 더럽더라도
몸뚱이쯤이야 한달에 한번 세척해도 상관없다
허울 더러운 것들에 비하면 양호한 편이니까
그렇다고 애를 못낳을리도 없고 애인마져 안둘 사유는 없다
두고온 사랑을 연민해야할 사연도 물론 없다

Брод. х.м

Брод, 2003
해방되지 않았더냐
새의 깃털보다 더 가볍지 않더냐

Индийские всадники

Бедуин, 2005
바람따라 가는길 허울쯤이야 아무려면 어때
당신의 춤은 허수아비처럼 너울거리지만
가슴은 옹달샘처럼 정갈하다

Белые верблюды, 2007

Индия. Вечерняя рага, 2000
사막을 횡단하고 고성을 돌아서 여정의 끝은 어머니의 가슴
길은 어머니의 품이다
어머니의 젓가슴위에서 그네를 타고, 잠자고, 노래하고
한끼 먹이가 부족하면 비를 마시고 배터지게 산들바람도 마시고
어머니의 길은 언제나 풍요롭고 넉넉하다

Дозор, 2004

Караван, 2005

Аравия, 2003
그대를 가난하다고 비웃는 자들은
오물같은 삶속에서 배터져 죽으리라
너의 양식은 바람, 자유, 황량한 들판, 안개비...
세월은 상관없다......
김낙필

Берег Аравийского моря, 2005

Пыльная буря, 2008

Вьетнам. Паруса. Утро, 2006

Прогулка двух философов. Отражение, 2006
그림..Валерий Блохин (Valery Blokhin, Russia, B.1964),,/tour
글,,,, 김낙필/ 짚시애인

Вьетнам. Остров-храм,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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