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운곡서원은 늦가을 은행나무 명소입니다. 운곡서원은 안동권씨 시조 태사공 권행과 조선시대 참판 권산해, 군수 권덕린을 배향한 정조8년에 건립한 서원이며 아름드리 은행나무는 전국의 사진작가들을 불러 모은담니다 11월 초순에 찍은 풍광 경주 흥덕왕릉 아침 소나무 이굣은 소나무가 유명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경주 옥산서원(慶州玉山書院)을 다녀왔습니다. 문묘 종사와 종묘 배향을 동시에 이루고 영남학파의 정신적 지주로 추대된 이언적을 주향하는 서원으로서 도산서원과 함께 영남 남인의 정신적 본산이며, 조선시대 서원 건축의 대표 양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병산서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중복으로 등재되어 있는데 2010년 7월 양동마을의 일부로 먼저 등재되었고 2019년 7월에는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