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654

나이든 황혼,내 마음이 즐거우면.

나이든 황혼, 내 마음이 즐거우면. 세월아 누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지 않으며 누군들 후회없는 삶을 살다 가기를 원하지 않으리 한 해가 가고 또 한해가 흘러간다 푸른꿈 .사랑도 친구도 모두같이 생경하고 냉냉한 낯선 여인숙의 하룻밤 같은 인생. 일생이 긴 여정이지만 이렇듯 찰라같은 하룻밤 인생란다 그런데 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이 한 세상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가자 네가 혹여 놓지고 간것 내가 뒤에서 거둬주고 추수려 주며너무 빨리 달아날때 내가좀 잡아주면 않되겠니 행여 내가 잘낫다고 남을 업신여기고 어리석은 짓 할때면 빨리빨리 뛰면거 달려가고 혹여 내가 남을 감싸주고 존중하고 감사하며 이쁜짓을 할때는 느릿느릿 걸어가자 누가 늦게 간다고 재촉할 사람 저 자신 말고 누가 있다더냐 눈치 보지말고 욕심..

사나이 정주영을 울린 세여인

사나이 정주영을 울린 세여인 고(故)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에게는 죽어서도 잊지 못할 세 명의 여인이 있었다. 부인인 고(故) 변중석 여사, 단골로 드나든 요정 마담, 평생 잊지 못하고 살았던 첫사랑의 여인인 고향 통천의 이장 집 딸이 그 주인공이다. 국내 최대 재벌이라 불렸던 고 정주영 명예회장 인생을 통틀어 이 세 여인만이 그의 마음에 자리 잡았고 한평생 맴돌았다.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은 고 변중석 여사를 살아 있는 천사라고 묘사했다. 고 변중석 여사는 종갓집의 큰며느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매일 자정이 되어서 귀가하는 정주영 회장의 목욕물을 준비하고 다시 새벽 3시에 일어나 아침밥을 준비했다. 남편 얼굴을 볼 시간도 거의 없이 일복(속칭 몸빼)을 입은 허름한 옷차림과 화장기 하나 없는 맨얼굴로 ..

안녕히 가세요, 메르켈!

안녕히 가세요, 메르켈! 환상적인 작별 독일은 6 분간의 따뜻한 박수로 메르켈에게 작별 인사를했다. 독일인들은 그녀를 선택 하였고, 그녀는 18 년 동안 능력, 수완, 헌신 및 성실함으로 8 천만 독일인들을 이끌었다. 그가 나라를 18 년 동안을 통치하는 동안 위반과 비리는 없었고 그녀는 어떤 친척도 지도부에 임명하지 않았다. 그녀는 영광스러운 지도자인 척 하지 않았고 자신보다 앞섰던 정치인 들과 싸우지 도 않았다. 그녀는 어리석은 말을 하지 않았다. 그녀는 사진 찍히려고 베를린 골목에 나타나지 않았고 이 인물이 "세계의 여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여성 (Angelika Merkel)이며, 6 백만 명의 남성에 해당하는 여인으로 묘사된다. 메르켈은 어제 당의 지도부를 떠나 후임자 들에게 뒷일을 넘겼고, 독..

석양이 더 아름답다

석양이 더 아름답다 누가 황혼이 인생의 끝이라고 했나. 뜨거운 가슴 아직도 끓고 있고 못다 이룬 사랑 그리움 되어 가슴 여린데..... 누가 노을이 인생의 종점이라고 했나. 아직도, 저녁에 부는 바람이 마음 설레이게 하고 밤하늘 초승달 그 미소가 내 가슴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 누가 해넘이 모습이 인생의 정점과 같다고 했나. 아직도 별빛 쏟아지는 밤 하늘 낭만을 즐기고 있고 거칠어지는 숨소리 가슴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 누가 황혼을 수평선 너머로 작아지는 돗단배라고 했나. 아직도 고동소리 우렁찬 가슴이 펄펄 끓고 있는데 힘들고 어렵게 걸어온 길만큼 갈길도 아직 많이 남았는데..... 누가 황혼을 눈물 흘리며 바라보는 네 모습이라고 했나. 찬란한 삶을 활화산처럼 뿌리며 떠오르는 너도 아름답..

☀보고픈 좋은 친구☀

☀보고픈 좋은 친구☀ 끝 과 시작이 변함없는 언제나 잊어지지 않은 좋은 친구 마음이 허전 할 때 그때 그날을 생각하며 기쁘고 즐거울 때도 서로의 행복을 축원 하고 날이면 날마다 한시라도 잊지 않고 언제나 아름다운 꿈과 미소로 서로의 행복한 삶을 앞으로 살아갈 날들의 추억을 만들고 나누고 싶다. 밤이면 꿈에서도 그리움이 사무치고 날이 세면 보고싶은 마음만 꽃 피우며 그 이름 불러 주고 싶다. 지치고 힘 들 때엔 옛 추억을 회상하며 아름다움을 사랑으로 주고 또 주고 위안 을 삼고 싶다. 보고픈 좋은 친구 자꾸만 생각난다.

청도 버던트카페

빈티지 감성의 내부와 휴양지 같은 외부 초대형 공간을 가진 핫 플레이스 카페 핫 하다는 버턴트 카페는 파릇 파릇하다. 푸르다는 뜻이라고 함 여긴 정문 들어가는길 옆쪽엔 야자수도 심어놔서 분위기 UP!! 옛 공장을 개조한 빈티지 카페 규모가 크다보니 거리두기가 여유로움 인기폭발인 아보카도커피 청도 한국코미디타운

한국의 마늘과 블랙 커피가 이렇게 좋을수가!

한국의 마늘과 블랙 커피가 이렇게 좋을수가! ⚫ 삶은 마늘 그리고 커피 ⚫ "마늘 만큼 좋은 식품도 없습니다" 마늘을 삶아 먹으면 항암효과가 3배로 증가한답니다. 마늘은 한국인의 주식이다. 전세계 각 나라 국민은 마늘을 즐겨 먹는다. 그러나 한국인 만큼 즐기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 좋은 마늘을 먹는 방법에 따라서 약효가 다르다고 한다. 마늘성분을 100% 흡수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방법 1 삶아 먹으면 항암효과가 3배나 증가한다고 한다 그러나 국거리에서 넣어서 삶아 먹어도 좋지만 마늘 성분이 우러난 국물까지 모두 먹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 ? 방법 2 깐 토종 마늘을 밥 지을 때 밥솥에 쌀(잡곡)과 함께 넣어서 마늘밥을 해서 먹는 방법이다. 밥솥에 먼저 쌀을 넣어 밥물을 잘 섞어서 먹으면 향..

칠곡군 가산수피아의 봄 항연

설레는봄 벗꽃, 꽃잔디, 목련, 연산홍,등 봄향기가득한 힐링의 숲이 펼쳐집니다 숙박시설은 카라반이있고 황토길, 이끼정원, 카페, 식당 향기뜰, 분재원, 캠핑장, 미술관, 레일썰매도있단다 가을엔 향기 가득한 핑크뮬리가 화려하게 펄쳐진다는 가산 수피아... 이만큼 여유가 있어도 되나싶을정도로 한가로운 가산수피아 입장료 大人은 7000원 수피아 박물관 신비로운 자연속 힐링산책로~~~ 천천천 산책하면서 걷다보니 진짜 넓던데 꾸며놓기도 엄청 잘해놓았다 테마정원 속으로 아쉽게도 벗꽃 목련은 다 지고 연산홍은 아직 꽃 봉오리만 보여서 짜안 했지만~~~ 왼통 연두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풍광속에서 삶의 여유를 만끽~~~ 꽃잔디도 우리를 환하게 반겨주었다 공룡뜰이 펼쳐 짐니다 살아 움직이고 있는듯한 공룡의 세계로 무시 무시..

다시 보기 어려운 처음 공개 귀한 자료

다시 보기 어려운 처음 공개 귀한 자료 1950. 9. 30. 전화(戰禍)로 폐허가 된 대전역. 1950. 11. 24. 불타버린 서울역 앞 세브란스병원 1950. 10. 7. 불타고 있는 김포 비행장. 1950. 10. 18. 전화에 그을린 중앙청. 1950. 10. 18. ”국파산하재(國破山河在) “ 멀리 북악산과 중앙청 돔이 보인다 1950. 9. 20. 왜관, 낙동강 철교 복구 공사. 1950. 10. 12. 미조리호 군함에서 청진항을 향해 함포사격을 가하고 있다 1950. 10. 20. 400여 명의 낙하산 부대가 평양부근에 투하되고 있다 1950. 12. 18. 북한군에게 뿌린 귀순 권유 전단 1950. 11. 2. 적십자사에서 피난민 에게 구호물자를 나눠주고 있다 1950. 10. 13. 경..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사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사람★ 가장 훌륭한 인격자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사는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사랑이 많은 사람은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며 가장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