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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기장웨이브온카페,별채

너무나도 유명한 기장 웨이브온카페 핫플 웨이브온카페 유명한 부산의 명소인데요 기장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는 소문난 엄청큰 카페 해안까페입니다. 주소 :부산 기장군 장안읍 해맞이로 286 웨이브온카페 테라스 너머에 보이는 바다. 정말 전망 좋습니다. 진짜 뷰가 끝내주는 기장 카페 웨이브온. 바다가 보이는 곳에 누워서 음료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쇼파들이 쭈욱 널려있고 거기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의 풍경이 정말 이국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 1. 카페에 입장한 후 1인1메뉴를 주문한다. 2. 음료를 픽업하면서 직원분께 독채 이용을 요청드린다. 3. 동그란 입장권을 주시면 받아서 바닥에 쓰여진 '독채가는길' 을 따라 나간다. ( 직원분께서 안내해주심) 4. 입장..

기장 아난티코브

아난티 코브를 소개합니다 아난티 코브의 ‘코브(Cove)’는 영어로 ‘작은 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산 앞바다 작은 만에 자리 잡은 아난티 코브는 해운대에서 불과 10분 거리에 위치,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며 국내 휴양 시설 중 가장 큰 총 22만 평의 대지, 연면적 6만 평의 공간은 다채로운 시설로 가득합니다. 아난티 코브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휴양지 ‘아난티 힐튼’과 ‘워터하우스’, 15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함께하는 진짜들의 모임 ‘아난티 타운’ 그리고 아난티 펜트하우스와 프라이빗 레지던스가 있는 하나의 마을입니다. 아난티 라마르레스토랑에서 나오면 바로 펼쳐지는 풀장과 탁트인 바다 탁 트인 부산 앞바다의 모습을 바라보며 바다 여행의 모든 매력이 바로 이곳, 아난티 코브에 있는것 같은..

⭕ 떠나버린 청춘 ⭕

⭕ 떠나버린 청춘 ⭕ 어느새 세월이 시간이 소리 없이 흘러갔고 할아버지 아빠 손잡고 빡빡 머리 깎으러 갔던 때가 어제 같은데, 아버지 손잡고 목욕탕 갔던 시간이 엇 그제 같은데, 어머님 손잡고 시장구경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이젠, 기억조차 흐릿해 지고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이젠 내 나이가 옛날의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가 되었으니.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돌이킬 수도 없는 흘러간 청춘.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가고 싶고 보고 싶은 것도 욕망도 많았는데 이젠 마음도 몸도 지쳐 가보지도 못하니 떠나버린 청춘 아쉬운들 어찌 하랴. 청춘이란 것을 조금만 더 일찍 터득 했더라 면, 하고 싶은 것 해보고 가고 싶은 곳, 다 가 보았을 텐데. 흘러간 청춘을... 나의 인생은 오직, 나의 것이라는 것을..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는데~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있는 "3명의 노인"을 보았습니다.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는데~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있는 "3명의 노인"을 보았습니다. '여인'이 말했습니다... "저희 집에 들어 오셔서 뭔가를 좀 드시겠어요?" 그런데, 그 세 노인들은 "우리는 함께 집으로 들어 가지 않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왜죠?" "내 이름은 ‘재물’이고 저 친구의 이름은‘성공’이고 또 다른 친구의 이름은 ‘사랑’입니다. 집에 들어 가셔서 남편과 상의하세요. 우리 셋 중에 누가 당신의 집에 거하기를 원하는지를.....” "부인"은 집에 들어가 그들이 한말을 남편에게 이야기했고, 그녀의 "남편"은 너무 좋아하며 말했습니다. "우리 ‘재물’을 초대합시다. 그를 안으로 들게 해 우리 집을 부로 가득 채웁시다.” 부인은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여보!!! 왜 ‘성공’을 초대..

카테고리 없음 2021.07.23

육십년의 독백 한잔

육십년의 독백 한잔 내가 10대였을 때는 60대는 할매인줄 알았다 내가 20대였을 때는 60대는 아지매인줄 알았다 내가 30대였을 때는 60대는 어른인줄 알았다 내가 40대였을 때는 60대는 대선배인줄 알았다 내가 50대있을때는 60대는 큰형님인줄 알았다 내가 60대가 되어보니 60대도 매우 젊은 나이네 항상 멀게만 느껴지고 아득했던 60대 이제 60줄에 들어서고는 뭔지 모르게 심쿵 했는데 어김없이 올해도 지나가겠지 70대도 이렇게 소리없이 나에게 친한척 다가 오겠지 인생은 일장춘몽이라 하룻밤 꿈같다고 누가말했던가 ? 흐르는 세월 따라 잊혀진 그 얼굴들이 왜 이렇게 또 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그목소리 어딜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메이는 눈부시게 쏟아지는 찬란한 햇살이 조금은 따사로운 날 문..

기적을 만드는 Seven-Up★ 나이가 들어서 멋있고도 당당한 대접을 받으려면 최소

★기적을 만드는 Seven-Up★ 나이가 들어서 멋있고도 당당한 대접을 받으려면 최소한 일곱가지 정도는 지키며 살아야 한다 *첫째 클린업 (clean up) 몸을 항상 깨끗하게 하고 생활 주변도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둘째 리슨 업 (listen up) 자기 자신의 주장만 고집하지 말고 상대방 말을 듣는 자세로 전환해야 한다 *셋째 샫 업 (shut up) 가능한 입을 다물고 가능한 한 말을 아껴야 한다 *넷째 드레스 업 (dress up) 옷은 날개라네요. 그러므로 아무렇게나 입지 말고 당당하게 잘 차려 입어야 한다 *다섯째 쇼우 업 (show up) 자기를 적당히 노출시켜야 한다 일이나 모임이 있을 때마다 사양하지 말고, 가능한 한 참석해서 사교적인 인간 관계를 한다 *여섯째 오픈 업 (open up..

아버지를 지게에 업고 금강산을 유람한 아들

아버지를 지게에 업고 금강산을 유람한 아들 세상의 아들 딸들아! 내리 사랑만 알고 자식을 오냐 오냐 키우면 이 기사 내용의 주인공 같은 아들 딸은 되지 않을 것이다 부모를 알고 조상을 위하고 뿌리를 아는 효행을 가르치라 더불어 사는 인간 존중 예절 교육을 강화하라 온몸 피멍에도 "아버지 마음껏 구경 기뻐" 아흔을 넘긴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 금강산 유람을 다녀온 아들 혼자서 오르기도 힘들다는 금강산을 아버지 를 모시고, 그것도 지게에 태워 관광 을 다녀온 이군익(42) 이씨는 아버지 를 지게에 모시고 금강산을 오르는 사진이 한 언론사의 독자 투고란에 실리면서 인터넷 상에서 유명인사가 됐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를 둔 평범한 가장이라고 본인을 소개한 이씨를 인천에서 23일 만났다. 지난 봄, 아버지 이..

나이든 황혼,내 마음이 즐거우면.

나이든 황혼, 내 마음이 즐거우면. 세월아 누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지 않으며 누군들 후회없는 삶을 살다 가기를 원하지 않으리 한 해가 가고 또 한해가 흘러간다 푸른꿈 .사랑도 친구도 모두같이 생경하고 냉냉한 낯선 여인숙의 하룻밤 같은 인생. 일생이 긴 여정이지만 이렇듯 찰라같은 하룻밤 인생란다 그런데 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이 한 세상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가자 네가 혹여 놓지고 간것 내가 뒤에서 거둬주고 추수려 주며너무 빨리 달아날때 내가좀 잡아주면 않되겠니 행여 내가 잘낫다고 남을 업신여기고 어리석은 짓 할때면 빨리빨리 뛰면거 달려가고 혹여 내가 남을 감싸주고 존중하고 감사하며 이쁜짓을 할때는 느릿느릿 걸어가자 누가 늦게 간다고 재촉할 사람 저 자신 말고 누가 있다더냐 눈치 보지말고 욕심..

사나이 정주영을 울린 세여인

사나이 정주영을 울린 세여인 고(故)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에게는 죽어서도 잊지 못할 세 명의 여인이 있었다. 부인인 고(故) 변중석 여사, 단골로 드나든 요정 마담, 평생 잊지 못하고 살았던 첫사랑의 여인인 고향 통천의 이장 집 딸이 그 주인공이다. 국내 최대 재벌이라 불렸던 고 정주영 명예회장 인생을 통틀어 이 세 여인만이 그의 마음에 자리 잡았고 한평생 맴돌았다.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은 고 변중석 여사를 살아 있는 천사라고 묘사했다. 고 변중석 여사는 종갓집의 큰며느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매일 자정이 되어서 귀가하는 정주영 회장의 목욕물을 준비하고 다시 새벽 3시에 일어나 아침밥을 준비했다. 남편 얼굴을 볼 시간도 거의 없이 일복(속칭 몸빼)을 입은 허름한 옷차림과 화장기 하나 없는 맨얼굴로 ..

안녕히 가세요, 메르켈!

안녕히 가세요, 메르켈! 환상적인 작별 독일은 6 분간의 따뜻한 박수로 메르켈에게 작별 인사를했다. 독일인들은 그녀를 선택 하였고, 그녀는 18 년 동안 능력, 수완, 헌신 및 성실함으로 8 천만 독일인들을 이끌었다. 그가 나라를 18 년 동안을 통치하는 동안 위반과 비리는 없었고 그녀는 어떤 친척도 지도부에 임명하지 않았다. 그녀는 영광스러운 지도자인 척 하지 않았고 자신보다 앞섰던 정치인 들과 싸우지 도 않았다. 그녀는 어리석은 말을 하지 않았다. 그녀는 사진 찍히려고 베를린 골목에 나타나지 않았고 이 인물이 "세계의 여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여성 (Angelika Merkel)이며, 6 백만 명의 남성에 해당하는 여인으로 묘사된다. 메르켈은 어제 당의 지도부를 떠나 후임자 들에게 뒷일을 넘겼고,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