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660

마음의 오아시스

마음의 오아시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여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벗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벗이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를,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 그 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아요공감 공유하기

★ 동행 ★

★ 동행 ★ 인생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고 아플 때 곁에 있어 줄 수 있고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으니 서로 위로가 될 것입니다 여행을 떠나도 홀로면 고독할 터인데 서로의 눈 맞추어 웃으며 동행하는 벗이 있으니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사랑은 홀로는 할 수가 없고 맛있는 음식도 홀로는 맛없고 멋진 영화도 홀로는 재미없고 아름다운 옷도 보아줄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독백이 되고 맙니다 인생길에 동행하는 벗이 있다면 더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 우정으로 인하여 오늘도 내일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동행의 은혜" 중에서- ♥벗! 참 좋은 말이지요! ♥먼저 가슴부터 설레니까요!

?가 을°

?가 을° 나뭇잎과 나뭇잎이 손잡고 만산을 홍엽으로만들어 가을을 익게하듯 우리도 손에 손잡고 함께 익어가요 아름다움을 볼수있는 눈은 가슴에 있고 영혼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은 이가을과 같은 사랑과 배려의 결실 입니다 풀벌레 소리가 교향곡처럼 울려퍼지듯 우리도가을향기 느끼면서 풍요로운 가을을 노래해요! 긴 장마에 코로나 태풍까지 힘들게 했던 탓에 정열적인 태양아래 바다와 강으로 피서철에도 피서를 떠나지 못하고 지루한 여름을 보내야 했던 '~ 어느덧 떠나고 풍요로운 계절 가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즐겁고 기쁨으로 채워지는 달''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하고 고맙고요 사랑합니다

그렇게 사는 겁니다

그렇게 사는 겁니다.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다 보면 멈출 날도 있지 않소 그렇게 사는 겁니다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구고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구고 흉 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마소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시오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건강하다 큰 소리치지 말고 명예 얻었다 목에 힘 주지 마소 세상에 영원 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간 다니러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마소 잘나고 못남을 평가 하지 말고 얼기설기 어우러져 살다 갑시다 다 바람 같은 거 라오 뭘 그렇게 고민 하소 만남의 기쁨이 건 이별의 슬픔이 건 다 한 순간이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

신달자 시인의 엣세이- 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

-신달자 시인의 엣세이- 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 경제학 교수였던 남편 (고 심현성 마르티노, 전 숙명여대 교수)이 1977년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그녀 나이 35세 때의 일이다. 한 달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남편은 반신불수가 됐고, 수발은 24년 동안이나 이어졌다. 그녀는 일찌감치 촉망받는 시인이었지만, 시는 남편의 약값도, 셋이나 되는 아이들의 과자 값 벌이도 안됐다. 결국 양복 천을 팔기 위해 보따리장수에 나섰다. 정신을 차릴 즈음, 이번에는 시어머니가 쓰러져 꼬박 9년을 ‘앉은뱅이’로 살다 아흔에 세상을 떠났다. 다 끝난 줄 알았던 잔혹한 운명은 자신마저 내버려두지 않아 그녀 역시 유방암을 이겨내야 했다. 혹자가 겪었더라도 ‘얘깃거리’가 될 만큼 가혹한 운명이다. 그런데 이런 지옥 같..

감동스토리 따뜻한 세상

글자크기 크게가 감동스토리 따뜻한 세상 프랑스의 소년 사관학교 앞 과일 가게에는 휴식 시간마다 사과를 사먹는 학생들로 붐볐습니다. 그 학생들 중에 돈이 없어서 친구들이 사과를 사먹는 동안 멀찌감치 떨어진 곳에 혼자서 기다리곤 하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학생 이리와요" 가게 주인은 그 학생의 사정을 알고 아이들이 없을 때 조용히 불러 사과를 챙겨주곤 했습니다. 그 뒤 3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가게 주인은 허리가 구부러진 할머니가 되었지만, 여전히 그 곳에서 과일을 팔고 있었습니다. 어느날,프랑스군 장교 한 사람이 그 사과 가게를 찾아 왔습니다. "할머니,사과 한 개만 주세요" 장교는 사과를 맛있게 먹으면서 말했습니다. "할머니! 이 사과 맛이 참 좋습니다" 할머니는 빙그레 웃으며 그 장교에게 앉으라..

[어 울 림] 천년을 사는 "산속 나무"는 "바람이 부는 쪽"에는 나무 "가

[어 울 림] 천년을 사는 "산속 나무"는 "바람이 부는 쪽"에는 나무 "가지"가 없습니다. 나무는 "바람에 맞서면" "부러 진다는걸" 압니다. "바람부는 데로" "가지"를 뻗어야 "오래 산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모난돌이 정 맞는다"고 "평지에 튀어나온 돌"은 발길로 "걷어 차이게" 되어 있습니다. "인생"은 "모난 돌처럼" 살면 "아파서" 주변에 친구가 없습니다. "조약돌 처럼" "서로 부딪혀도" "아프지 않게" 살아가 는 "사람"이 되어야 겠지요. 그래서 "함께"라는 "말이" 생겼나 봅니다. "함께라는 말은" 참 "다정"하고 "소중한 말" 입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와 "함께하면" 행복해 집니다. "인생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입니다. 서로 양보하며 "한 발자욱씩" 다가서는 ..

카테고리 없음 2020.10.17

커피는 사랑이래요

커피는 사랑이래요 한 여인이 한 남자를 그리워하다 죽어 그 여인의 무덤가에 피어났던 꽃의 열매가 바로 커피라 합니다 커피의 색은 어두운 핏빛인데 그건 그 여인의 눈물 빛깔이고 너무나도 울어서 피눈물이 땅에 떨어졌기 때문 이랍니다 커피가 쓴 이유는 기다리는 마음 때문이고 커피를 마시면 잠이 오지 않는 이유는 밤낮으로 그 사람을 기다렸던 그 여인의 마음이 들어 있기 때문 이랍니다 그리고 커피의 향이 그윽한 이유는 그 여자의 사랑하는 마음이 향기가 되어 흩날리기 때문이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그 향기 느끼면서 바로 지금따스한 커피한잔으로 좋은하루 시작하세요 (옮긴글)

영혼을 일깨우는 벗을 찾아라

모모 Y 영혼을 일깨우는 벗을 찾아라 내 주변에 나쁜 친구를 가려내기 전에 나 자신이 과연 남 에게 좋은 친구 역활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물어 봐야 합니다. 허물을 밖에서 찾을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좋은 친구를 만날수 있는 그런 바탕이 준비 되어 있는가 아닌가를 스스로 물어야 합니다. 좋은 친구란, 나를 속속들이 잘 알고, 나를 받아 주고 세상에선 다 내 치더라도 나를 이해해 주는 마음의 벗입니다. 좋은 친구란 내 모자람을 채워 주는 존재입니다. 온전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다 부족 합니다. 그것을 내 친구가 채워 줍니다. 좋은 친구는 먼 데 있는게 아니라 바로 가까이 있습니다. 그 친구가 지닌 좋은 요소, 좋은 향기를 내가 제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좋은 부부라는 것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