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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소금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ㅡ

ㅡ 소금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ㅡ ▪️소화 작용. ▪️해독 작용. ▪️살균 작용. ▪️방부 작용. ▪️노폐물 제거작용, ▪️삼투압 작용, ▪️심장박동 작용. ▪️발열 작용. ▪️물 배출 작용 등을합니다, ?맛을 보고. ?냄새를 맡고. ?소리를 듣고. ?사물을 볼수 있는 것도 소금이 하는일입니다, ?물이 내몸에 들어 올때는 맹물로 들어왔지만 나갈때는 소금의 도움없이는 단 한방울도 맹물로는 빠져 나갈수 없습니다. ?눈물. ?콧물. ?침. ?땀. ?소변. ?대변. ?생리수. ?양수. *이렇게 우리몸을 빠져나가는 모든 물은 짠물입니다. *이때 반드시 염도가 0.9% 이상이 되어야 과잉 섭취된 당분이나 지방이나 단백질이나 우리 몸에서 쓰고 발생하는 노폐물이나 요독을 소변이나 대변이나 땀으로 끌어낼수 있기 때문..

벗들아,친구야 아프지 말자

벗들아,친구야 아프지 말자! 벗들아! 친구야! 우리 아프지 말고 살자! 틈틈히 운동하고 틈틈히 만나서 이얘기 저얘기 실컷하고 별거 없고 재미 없어도 같이 열심히 놀아 보자. 좀 모자라면 받쳐주고 좀 넘치면 나눠주고 힘들다 하면 서로 어깨 기대게 해주면서 말야. 얘기 끝에 좀 서운해도 돌아서거나 외면치 말자. 내가 부린것도 아집이요 네가 부린것도 아집이니 우리 서로 맞다해도 틀린것에 너무 노하지 말자구. 우리 기약없는 인생줄에 엮어놓은 인연 소중히 여기며 더 다독이며 사세나 친구야 너와 나 사이에 끝낼 일이 무엇이며 안 볼 일이 무엇인가? 우리 인연 우정으로 돌돌말아 같이 천천히 천천히 늙어가세 투박해도 좋고 소박해도 좋고 맨질해도 좋고 박식해도 좋을테니 이리 맞잡은 손 꼬옥 잡고 사세나 이리 봐도 한 세..

?친구도 무촌(無寸)이다?

?친구도 무촌(無寸)이다? 부모 자식간 1촌이요, 형제 자매간 2촌 일쎄 4촌이면 다른 피 섞여 한 다리가 뜬다하데..! 돈있고 권세 오면 사돈팔촌 없어지지..! 잘나갈땐 희희낙낙 문중 종씨 따지다가 정승이 필요한가? 재벌이 중요한가? 힘빠지고 기울며는 막장에는 남 되더라..! 아내 남편 無寸이니, 섞인 몸도 한몸이라 친구 또한 無村이니 촌수 아예 없잖은가? 평생감(去)이 부부요 함께감(去)이 친구로다! 서로서로 아껴야 부부요 너나 나나 챙겨야 친구다...! 없어도 부부요 못나도 친구다..! 함께 같이 챙겨가며 보살피고 안부 묻고 축하하고 위로하세..! 산채나물 탁주 일배, 山이면 어떤가..? 江이면 어떤가..? 얼굴 한 번 바라보고 술 한잔 돌려보고 손 한번 잡아보고 환하게 웃어보고...! 있는 얘기 ..

2020년 추억모음2편

2020년 2월에 터진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일상이 바뀌였다 대구 신천지 교단에서 꾀 많은 수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는 통에 2020년도 거의 각종 모임은 자제하고 지인들과 작은 만남은 가끔씩 이어져 나가며 조용히 보냈다 고령 파크 골프장 동촌유원지 투섬카페 올 한해는 코로나19로 일년내내 일상이 모두 바뀌어서 온 세상이 이래 저래 많이도 지겹고 힘들게 보낸것 같다 12월 끝자락 인데도 끝이 보이지 않는것 같아서~~~~

2020년 추억모음1편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스키장 2020년 1월17일 조형물앞에서 강원도 태백 눈꽃 축제장 연분홍 벗꽃길로 이어진 청계사로 가는 길은 힐링 만점... 2020년 2월에 터진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일상이 바뀌였다 대구 신천지 교단에서 꾀 많은 수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는 통에 2020년도는 거의 각종 모임은 자제하고 지인들과 작은 만남은 가끔씩 이어져 나가며 조용히 보냈다 사돈과 함께 청계사입구에서 사진 찍을 때는 마스크부터 벗고~~ㅎㅎ 왼통 연두빛 물결 올해는 코로나로 일상의 생활이 많이 바꼈다 2020년 2월중순경부터 예기치 못한 코로나로 일상 생활이 무너지고 일년 내내 많이도 지겹고 힘들었던 한해를 보냈다 12월 끝자락 인데도 끝이 보이지 않는것 같다

◉ 그리움 ◉

◉ 그리움 ◉ 인생의 아름다움은 그리움 입니다. 어릴 때는 어른이 그립고 나이 들면 청춘이 그립습니다. 지난날은 옛 고향이 그립고 학창시절은 그 친구도 그립습니다. 봄이면 단풍이 그립고 여름이면 흰 눈도 그립습니다. 옛 고향친구는 만나고파 그립고 해여 지면 또 보고파 그립습니다. 인생 살다보면 따뜻하고 정 많고 아늑하고 포근한 사람도 있고 그리움도 줍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그리 워 하는 것 보다 다른 사람이 나를 그리 워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순간에도 그때 그 사람이 생각나고 생각 할수록 더욱 그리움을 줍니다. 그리움은 사랑과 정이 있기 때문 입니다 .

조탁법(鳥啄法)

조탁법(鳥啄法) 여러 해 전에 신기한(?) 할머니 한 분을 만났었습니다. 연세가 傘壽(산수=80세)를 바라보는데, 건강은 그야말로 만점이었습니다. 염색을 하지 않으셨는데도 머리는 새까맣고, 시력도 젊은이 못지않은 정상이었고, 치아도 희고 멀쩡해서 처음에는 틀니를 끼고 계신 줄로 착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오장육부의 기능도 멀쩡해서 위장 대장 방광 등 어느 것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진찰을 하면서 복부의 모혈 자리들을 눌러 보아도 아픈 곳이 하나도 없는 분이었지요. 노인 여성들에게 흔히 있는 요실금 증세나 퇴행성 관절염도 전혀 없는 분이었습니다. 손발이 차거나 배가 찬 것도 없고, 뼈에 바람이 든다는 등 그런 것도 전혀 모르는 분이었지요. 정말 놀랄만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 대답이 바로..

감사해야 할 이유

감사해야 할 이유 미국의 실업가 중에 '스탠리 탠'이라는 박사가 있습니다. 그는 회사를 크게 세우고 돈을 많이 벌어서 유명하게 되었는데, 1976년에 갑자기 병이 들었습니다. 척추암 3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 척추암은 수술로도 약물로도 고치기 힘든 병이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그가 절망 가운데 곧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몇 달 후에 그가 병상에서 자리를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출근했습니다. 사람들은 깜짝 놀라서 아니 어떻게 병이 낫게 된 것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스탠리 탠은 “아 네, 전 하나님 앞에 감사만 했습니다. 그랬더니 병이 다 나았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전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병들게 된 것도 감사합니다. 병들어 죽게 되어도 감사합니다. 하..

대구둔산동 옻골마을 견학

고택에 깃든 반가(班家)의 향취 둔산동 옻골마을 2020년 11월 5일방문 옻골마을은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소재한 경주 최씨 대암공파(臺巖公派)의 후손들이 모여 사는 도성촌락으로 현재 20여 호의 고가들로 어우러져 있다. 이곳은 임진왜란 때에 대구 의병장으로 왜적을 격파하고 많은 전공을 세워 공신이 된 태동공(台洞公) 최계(崔誡)선생의 아들이며 효종임금의 잠저시 사부인 대암(臺巖) 최동집(東集) 선생이 장래 자손의 세거지(世居地)로서 1616년에 정착한 이래 400여 년간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북은 팔공산 내룡(內龍)으로 병풍지럼 둘러 대암이 우뚝 솟아 있으며 동으로 검덕봉이 높이 서있다. 서쪽에는 긴 등이 내려와 못 안골로 이어지며 남쪽으로는 느티나무 고목들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연못이 있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