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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五福) 이야기 !

■2021년 새해 덕담 ♤ 오복(五福) 이야기 !☞ 옛날부터 사람이 살아가면서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다섯 가지의 복을 오복(五福)이라고 했습니다. 중국 유교의 5대 경전 중 하나인 《서경(書經)에 나오는 오복(五福)을 보면, ♡️첫번째는 수(壽)로서 천수(天壽)를 다 누리다가 가는 장수(長壽)의 복(福)을 말했고, ♡두번째는 부(富)로서 살아가는데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풍요로운 부(富)의 복(福)을 말했으며, ♡세번째는 강령(康寧)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깨끗한 상태에서 편안하게 사는 복(福)을 말했다고 합니다. ♡네번째는 유호덕(攸好德)으로 남에게 많은 것을 베풀고 돕는 선행과 덕을 쌓는 복(福)을 말했고, ♡️다섯번째는 고종명(考終命)으로 일생을 건강하게 살다가 고통없이 평안하게 생을 마칠 수 있는..

마음에 두지 마라

마음에 두지 마라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흐르는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 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 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가두지 마라. 출렁이는 것은 반짝이면서 흐르게 놔둬라. 물도 가두면 넘칠 때가 있고 빗물도 가두면 소리 내어 넘칠 때가 있다. 아무리 즐거운 노래도 혼자서 부르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향기로운 꽃밭도 시들고 나면 아픔이 되니 출렁이면서 피게 놔둬라. 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핀다 중에서

☞짧은인생☜

◉☞짧은인생☜◉ 오늘이 있어 감사하고 내일이 있어 희망과 행복이 있습니다. 오늘의 시간이 짧다하지만 자신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하루의 계획을 세워 활력과 취미를 살리며 조바심을 버리고 느긋하고 즐거움을 높이며 좋은 생각으로 그날 할일은 먼저 챙기고 시간을 아끼고 내일로 미루지 말고 처리합시다. 그날 할일은 자신감과 순리대로 넉넉하게 나를 위해 희망을 갖고 얼마 남지 않은 짧은 인생 자기만족과 즐거움으로 행복을 만들어 갑시다. 미움, 시기, 질투, 욕심을 멀리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나를 아끼고 사랑하며 나머지 짧은 인생 을... 후회없이 살아 갑시다.

ㅡ 소금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ㅡ

ㅡ 소금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ㅡ ▪️소화 작용. ▪️해독 작용. ▪️살균 작용. ▪️방부 작용. ▪️노폐물 제거작용, ▪️삼투압 작용, ▪️심장박동 작용. ▪️발열 작용. ▪️물 배출 작용 등을합니다, ?맛을 보고. ?냄새를 맡고. ?소리를 듣고. ?사물을 볼수 있는 것도 소금이 하는일입니다, ?물이 내몸에 들어 올때는 맹물로 들어왔지만 나갈때는 소금의 도움없이는 단 한방울도 맹물로는 빠져 나갈수 없습니다. ?눈물. ?콧물. ?침. ?땀. ?소변. ?대변. ?생리수. ?양수. *이렇게 우리몸을 빠져나가는 모든 물은 짠물입니다. *이때 반드시 염도가 0.9% 이상이 되어야 과잉 섭취된 당분이나 지방이나 단백질이나 우리 몸에서 쓰고 발생하는 노폐물이나 요독을 소변이나 대변이나 땀으로 끌어낼수 있기 때문..

벗들아,친구야 아프지 말자

벗들아,친구야 아프지 말자! 벗들아! 친구야! 우리 아프지 말고 살자! 틈틈히 운동하고 틈틈히 만나서 이얘기 저얘기 실컷하고 별거 없고 재미 없어도 같이 열심히 놀아 보자. 좀 모자라면 받쳐주고 좀 넘치면 나눠주고 힘들다 하면 서로 어깨 기대게 해주면서 말야. 얘기 끝에 좀 서운해도 돌아서거나 외면치 말자. 내가 부린것도 아집이요 네가 부린것도 아집이니 우리 서로 맞다해도 틀린것에 너무 노하지 말자구. 우리 기약없는 인생줄에 엮어놓은 인연 소중히 여기며 더 다독이며 사세나 친구야 너와 나 사이에 끝낼 일이 무엇이며 안 볼 일이 무엇인가? 우리 인연 우정으로 돌돌말아 같이 천천히 천천히 늙어가세 투박해도 좋고 소박해도 좋고 맨질해도 좋고 박식해도 좋을테니 이리 맞잡은 손 꼬옥 잡고 사세나 이리 봐도 한 세..

?친구도 무촌(無寸)이다?

?친구도 무촌(無寸)이다? 부모 자식간 1촌이요, 형제 자매간 2촌 일쎄 4촌이면 다른 피 섞여 한 다리가 뜬다하데..! 돈있고 권세 오면 사돈팔촌 없어지지..! 잘나갈땐 희희낙낙 문중 종씨 따지다가 정승이 필요한가? 재벌이 중요한가? 힘빠지고 기울며는 막장에는 남 되더라..! 아내 남편 無寸이니, 섞인 몸도 한몸이라 친구 또한 無村이니 촌수 아예 없잖은가? 평생감(去)이 부부요 함께감(去)이 친구로다! 서로서로 아껴야 부부요 너나 나나 챙겨야 친구다...! 없어도 부부요 못나도 친구다..! 함께 같이 챙겨가며 보살피고 안부 묻고 축하하고 위로하세..! 산채나물 탁주 일배, 山이면 어떤가..? 江이면 어떤가..? 얼굴 한 번 바라보고 술 한잔 돌려보고 손 한번 잡아보고 환하게 웃어보고...! 있는 얘기 ..

2020년 추억모음2편

2020년 2월에 터진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일상이 바뀌였다 대구 신천지 교단에서 꾀 많은 수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는 통에 2020년도 거의 각종 모임은 자제하고 지인들과 작은 만남은 가끔씩 이어져 나가며 조용히 보냈다 고령 파크 골프장 동촌유원지 투섬카페 올 한해는 코로나19로 일년내내 일상이 모두 바뀌어서 온 세상이 이래 저래 많이도 지겹고 힘들게 보낸것 같다 12월 끝자락 인데도 끝이 보이지 않는것 같아서~~~~

2020년 추억모음1편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스키장 2020년 1월17일 조형물앞에서 강원도 태백 눈꽃 축제장 연분홍 벗꽃길로 이어진 청계사로 가는 길은 힐링 만점... 2020년 2월에 터진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일상이 바뀌였다 대구 신천지 교단에서 꾀 많은 수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는 통에 2020년도는 거의 각종 모임은 자제하고 지인들과 작은 만남은 가끔씩 이어져 나가며 조용히 보냈다 사돈과 함께 청계사입구에서 사진 찍을 때는 마스크부터 벗고~~ㅎㅎ 왼통 연두빛 물결 올해는 코로나로 일상의 생활이 많이 바꼈다 2020년 2월중순경부터 예기치 못한 코로나로 일상 생활이 무너지고 일년 내내 많이도 지겹고 힘들었던 한해를 보냈다 12월 끝자락 인데도 끝이 보이지 않는것 같다

◉ 그리움 ◉

◉ 그리움 ◉ 인생의 아름다움은 그리움 입니다. 어릴 때는 어른이 그립고 나이 들면 청춘이 그립습니다. 지난날은 옛 고향이 그립고 학창시절은 그 친구도 그립습니다. 봄이면 단풍이 그립고 여름이면 흰 눈도 그립습니다. 옛 고향친구는 만나고파 그립고 해여 지면 또 보고파 그립습니다. 인생 살다보면 따뜻하고 정 많고 아늑하고 포근한 사람도 있고 그리움도 줍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그리 워 하는 것 보다 다른 사람이 나를 그리 워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순간에도 그때 그 사람이 생각나고 생각 할수록 더욱 그리움을 줍니다. 그리움은 사랑과 정이 있기 때문 입니다 .

조탁법(鳥啄法)

조탁법(鳥啄法) 여러 해 전에 신기한(?) 할머니 한 분을 만났었습니다. 연세가 傘壽(산수=80세)를 바라보는데, 건강은 그야말로 만점이었습니다. 염색을 하지 않으셨는데도 머리는 새까맣고, 시력도 젊은이 못지않은 정상이었고, 치아도 희고 멀쩡해서 처음에는 틀니를 끼고 계신 줄로 착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오장육부의 기능도 멀쩡해서 위장 대장 방광 등 어느 것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진찰을 하면서 복부의 모혈 자리들을 눌러 보아도 아픈 곳이 하나도 없는 분이었지요. 노인 여성들에게 흔히 있는 요실금 증세나 퇴행성 관절염도 전혀 없는 분이었습니다. 손발이 차거나 배가 찬 것도 없고, 뼈에 바람이 든다는 등 그런 것도 전혀 모르는 분이었지요. 정말 놀랄만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 대답이 바로..